LG 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허브부케TM를 주성분으로 한 빌리프 ‘허브 부케 컨센트레이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허브 전문가가 엄선한 15종의 허브와 비타민 리본을 엮어 처방한 허브 부케 M가 피부의 3요소인 빛, 결, 힘을 채워준다. 임상에서도 윤기(광채) 9.2%, 피부탄력 3.7% 개선효과가 확인됐다. 허브 부케는 핵심 성분이자 19.52%에 달하는 높은 비율로 처방됐다. 특히 빌리프의 고유 성분인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라를 비롯해 ▲생기를 케어하는 브라이트닝 부케 ▲피부결을 케어하는 스무딩 부케 ▲피부에 힘을 더해주는 퍼밍 부케가 함유됐다. 여기에 비타민 B3, C 성분이 적절한 비율로 배합되어 단 한 방울로도 효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빌리프가 클린뷰티의 가치를 실현하고, 환경 오염을 최소화한 패키지도 주목된다. 즉 네이피어스의 고향인 영국 에딘버러의 빌리프 허브 농장에서 세심하게 기른 5가지의 신선한 허브를 담은 원료부터 특별하다. 패키지는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재생지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였다 . 이밖에 합성 성분을 배제한 처방에도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은은한 윤기와 매끄러움을 선사하는 것도 장점이다. 수분, 영양감을 동시
5월 25~28일 고양 킨텍스에서 포장·물류전시회인 KOREA PACK special(국제포장기자재전 스페셜)과 제약·화장품 개발·R&D(ICPI WEEK)가 개최된다. 이에 앞서 출품 기업 및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http://online.pack-icpi.com)이 17일 오픈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연전람과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공동으로 진행되며, ‘화장품, 포장, 물류, 제약’ 분야 국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온라인 전시관은 600개사의 제품과 관련 동영상, 이미지, e-브로슈어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로 입국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를 위해 실질적인 내용과 매치메이킹에 중점을 두었다는 게 ㈜경연전람의 설명이다. 온라인 전시관 참여 기업과 해외 바이어는 25일부터 킨텍스 현장에서 1차 화상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전시 종료 후 5월 31~6월 18일까지 2차 화상수출상담회를 전개하는 등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관은 크게 ▲VIRTUAL BOOTH (참가업체 및 제품․기술 소개) ▲BUSINESS MEETING (참가업체-바이어 간 상담매칭 진행) ▲CONFERENCE
연예인 셀럽+인플루언서 플랫폼+브랜드 전문가+코스맥스가 참여한 고기능성 앰플 화장품 브랜드 올더마(ALLDERMA)가 5월에 선보인다. 올더마란 All(모든)+Dermatology(피부과학)에서 보듯, 피부고민 해결방법을 자연의 힘에서 찾는다는 콘셉트. 최적화된 처방의 코스메슈티컬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한다. 이번 올더마 론칭에는 SNS ‘열쩡부부’로 유명한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셀럽으로 참여하고, 마케팅사 아이엠피+브랜드 개발 전문 인핸스비+코스맥스 등이 공동 개발한 화장품을 라이징 인플루언서 화장품 ‘유어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 새로 출시된 화장품은 ‘올더마 베라트릭 리프팅 앰플’과 ‘올더마 베라트릭 인리치드 크림’ 등 2종의 고기능성 앰플이다. 주성분은 꽃송이버섯 10kg에서 50g만 얻을 수 있는 ‘베라트릭 애시드TM’다. 노화방지와 주름 및 탄력 개선 등 항노화 효과가 우수한 ‘코스맥스만의 주름개선 비고시 주성분’이다. 이밖에 100g 당 43% 이상의 베타글루칸, 필수아미노산, 비타민E, C 등을 함유한다. 베라트릭 애시드를 농축시킨 쫀쫀한 제형으로 앰플 하나만으로도 피부를 탄탄하고 윤기나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이외에 뉴질랜드산 비타민C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원데이즈유(One-day’s you)가 독자 성분인 세라크라타(CERACRATA)를 주원료로 한 ‘헬프미 에코-인텐스 세라마이드 앰플패드’를 선보였다. 세라크라타는 자연 유래 에코 세라마이드(Ceramide)와 황제의 약초인 설련화 성분으로 이루어진 복합체다. 세라마이드 NP 복합물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연꽃 추출물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방지와 보습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특허를 받은 ‘3D 에어 매쉬 연꽃패드’를 적용해 패드의 앰플 함량을 더욱 증대시켜 패드 한장만 사용해도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앰플패드에는 투명 집게가 내장되어 있어 더욱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헬프키 에코-인텐스 세라마이드 앰플 패드’는 환절기 기온차 및 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피부 활력을 더해 주는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사용법은 ①얼굴 전체를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고 ②얼굴에 남아있는 앰플을 두드려 흡수시켜 준다. 사용후기에는 “앰플을 부왁 부어버린 느낌 3-4장 얼굴에 붙이고 팩처럼 써도 될듯요…일단 건성이고 피부가 얇아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피부장벽 형성을 조절하는 EGR3 유전자 역할과 후성유전학적 기전을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5월 3~8일 온라인 진행 세계피부연구학회(Society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 연례학술회의에서 ‘EGR3의 후성유전학적 조절에 의한 피부장벽 형성(Skin Barrier Formation by Epigenetic Regulation of EGR3)’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세계피부연구학회는 피부 연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학회에서 2019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구두 발표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피부 장벽이 정상적으로 형성돼 기능하기 위해서는 표피의 과립층에 있는 각질형성세포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동안 각질형성세포의 분화와 발달 과정 연구가 많았지만, 이를 총체적으로 조절하는 유전자를 찾기 어려웠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 김규한 박사는 바이오 빅데이터연구를 통해 표피의 과립층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인 EGR3 유전자가 피부장벽을 형성하는 유전자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하이엔드 럭셔리 크림 ‘오휘 더 퍼스트 다이아데인 크림’을 선보였다. 네이밍에서 보듯 여왕의 왕관을 뜻하는 ‘다이아뎀’과 찬란한 빛을 내뿜는 다이아몬드의 품격을 패키지에 재현, ‘영원’한 안티에이징을 상징한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LG생활건강 연구소 15년 목련 연구 결실로 찾아낸 마그놀올의 주 소재로 한 농밀한 텍스처다. 미세입자의 0.3캐럿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해 시간의 흐름에도 변함 없이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럭셔리한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0ml 정품 기준 다이아몬드 파우더 60mg 함유 (1캐럿 중량 200mg)] 특히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독자적인 개발 성분인 Signature 29 Cell™ 성분을 기존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 대비 4배 더 많이 함유했다. 이는 임상시험에서 탄력 케어 및 피부윤기 개선율 증가를 입증했다.(한국피부과학구원, 35~60세 성인 여성 23명 시험) 오휘는 가정의 달 5월 한정 기획세트를 제작,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감성적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얼티밋 커버 리프팅 쿠션 플라워 에디션’을 선보였다. 패키징은 오휘만의 시그니처인 3D 플라워 디자인에 꽃과 봄 기운을 즐기는 나비, 꿀벌, 무당벌레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자신의 기분과 취향에 따라 쿠션 케이스에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는 나비, 꿀벌, 무당벌레 3가지 곤충 액세서리는 나만의 쿠션을 꾸미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수채화 색감에 꽃잎의 결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5가지 탄력 케어 성분을 배합한 프로레티놀-V™가 피부를 탄탄하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는 게 오휘 관계자의 말. 이마, 미간, 눈 및 입꼬리, 볼, 팔자 및 턱 라인 등 노화로 인해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얼굴 7개 부위 ‘페이스-7-스팟’에 밀착되어 하루 종일 리프팅 탄력 효과를 선사한다.(페이스-7-스팟: 이마주름, 미간주름, 눈꼬리, 볼, 팔자주름, 입꼬리, 턱라인) ‘커버에 의한 리프팅 및 광채 24시간 유지, 묻어남 방지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글로우한 제형이 피부에 뭉침없이 얇고 촘촘하게 밀착된다. 이렇게 되면 피부결과 톤을 균일하게 맞출 수 있
한국콜마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2개 대회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친환경 화장품 용기인 종이튜브(Paper tube),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틴(Nutine) 용기, 부드러운 사용감을 전해주는 소프트팁 아이크림 튜브(Soft tip eye cream tube) 용기 등 3개 제품이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종이튜브와 건기식 용기 '하루 한알(One day ond pil)' 등 2개 제품이 수상했다. 특히 종이튜브는 IF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 2관왕에 올랐다 화장품 종이튜브는 캡을 제외한 본체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80% 절감한 환경친화적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inno.N 건기식 브랜드 뉴틴의 용기는 통상 내용물 보관에만 목적을 두고 디자인하는 기존의 건강기능식품 용기의 인식에서 탈피해 깔끔하고 예쁘게 딱 떨어지는 화장품 용기의 감성을 더한 융합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프트팁 아이크림 튜브(Soft tip eye cream tube) 용기는 화장품 토출구에 딱딱한 플라스틱 대신 부드러운 Ru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