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광채로 빛나는 왕후의 피부 빛을 완성해주는 ‘후 천기단 화현 메이크업’ 2종을 선보였다. ‘천기단 화현 베이스 핑크 &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후’의 럭셔리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인 ‘천기단 화현’의 궁중비방을 그대로 담았다. 또 다이아몬드와 진주 성분을 더해 차원이 다른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기단 화현 베이스 핑크’는 모든 피부에 잘 어울리는 핑크 베이스가 톤 업 효과를 선사해 우아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특히 천기단 화현 라인의 핵심 성분과 다이아몬드, 진주 성분을 함유해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하고 오랜 시간 고급스러운 광채와 깨끗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천기단 화현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피그먼트 입자를 세밀하게 분산시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 격이 다른 왕후의 아름다움을 완성해준다.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며 들뜸 없이 완벽하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답답하지 않은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천기단 화현 메이크업 2종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 깊은 곳부터 영롱하게 빛나는 왕후의 로
올해로 10회를 맞은 ‘광군제’가 2135억위안(약 34조7000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LG생활건강도 동반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LG생활건강은 티몰닷컴의 올해 광군제 행사에서 전년 대비 화장품 매출이 50%, 생활용품 매출이 73% 가량 성장했다. 특히 럭셔리 브랜드 ‘후’는 작년 광군제 대비 매출이 약 72% 늘어난 약 230억원을 기록했다. 후의 인기 제품인 ‘천기단 화현세트’는 작년 3만2000세트보다 90% 증가한 6만1000세트가 판매됐다. ‘숨'은 티몰닷컴에서 작년보다 매출이 82% 늘었다. 숨의 인기 제품인 ‘워터풀 세트’는 2만6500여 세트, ‘타임에너지 세트’는 2만4400여 세트 판매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8%, 48% 증가했다. 또 ‘빌리프’는 대표제품인 ‘더 트루 크림-모이스처라이징 밤’의 광군제 에디션 등을 선보이며 2017년 광군제 대비 매출이 417% 큰 폭 상승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올해 매출 2조원이 기대되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후’가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영애는 2006년부터 13년간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로 활약해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13년 동안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LG생활건강은 이번 재계약으로 ‘후’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해 온 모델 이영애와의 아름다운 여정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격이 다른 기품과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후’가 전달하고자 하는 왕후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또 한류를 대표하는 명성 높은 한류 스타로 ‘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독특한 궁중 비방을 담은 ‘비첩 자생 에센스’는 일명 ‘이영애 에센스’로 알려지면서 국내와 해외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후’를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영애는 ‘후’의 모델로서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럭셔리 화장품의 선전으로 사상 최대 3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2018년 3분기 매출액 1조7372억원, 영업이익은 2775억원, 경상이익은 27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9.8%, 10.2% 상승했다. 전략적으로 육성해 온 럭셔리 3대 브랜드가 국내와 해외에서 호실적을 달성하며 화장품사업 성장을 견인했다. ‘후’, ‘숨’, ‘오휘’ 등 럭셔리 화장품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조1789억원으로 작년보다 30.2% 증가했다. 특히 럭셔리 화장품의 비중은 압도적이다. 3대 럭셔리 브랜드의 3분기까지 매출은 동기간 전체 화장품 누계 매출의 76.3%에 육박한다.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난 화장품 사업의 3분기까지 매출액은 2조8553억원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럭셔리 브랜드 중 ‘후’는 3년 연속 1조원 매출을 돌파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후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 1조4540억원을 보이며 SK-Ⅱ, Dior 등 글로벌 10 브랜드들과 어깨를 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 IR보고서에는 ‘후’의 분기 매출 기록 경신은 △국내외 고객들의 높은 충성도를 확보 △주요 판매채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꽃이 만발한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정원의 모습을 담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특별판은 왕후가 사계절 내내 눈으로 보고 즐겼던 아미산 정원의 아름다운 ‘화계(花階; 꽃 계단)’에서 영감을 얻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소장 가치를 높였는 평이다. ‘교태전 화계’는 구중궁궐에서 지내는 왕후를 위해 꽃과 나무, 계단, 하늘까지 화려하게 어우러져 있는 계단식 정원이다. 왕후의 침전인 교태전 뒤편에 있는 공간이다. ‘후’는 아름다운 궁중 정원의 모습을 ‘비첩 자생 에센스’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아미산 정원을 바라보는 왕후의 모습을 재현했다. 또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광화문의 홍예의 우아함을 더해 왕후의 품위를 한 층 더 느껴볼 수 있다. 홍예는 무지개 같이 휘어 반원형 꼴로 쌓은 아치형 구조물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단품으로 선보이는 레드 컬러의 제품뿐만 아니라 그린 컬러를 적용한 제품까지 한 세트로 구성한 ‘비첩 연향 세트’로도 선보였다. ‘비첩 연향 세트’는 왕후를 상징하는 예복인 홍원삼과 녹원삼의 레드 및 그린 컬러를 각각 적용한 두 제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함을 부여한다.
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어난 1조 6592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2837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화장품은 ‘후’, ‘숨’, ‘오휘’ 등 럭셔리 화장품 사업의 호조로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매출은 9477억원, 영업이익 2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20.1%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5%p 개선된 22.4%를 기록했다. ‘후’가 국내와 해외에서 35%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해 아시아 Top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했다. ‘숨’도 고가라인인 ‘숨마’의 매출이 확대됐고, ‘오휘’도 고가라인 ‘더퍼스트’가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브랜드 채널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74.4%에 달한다.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 3947억원, 영업이익 4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23.8% 감소했다. 다만 시장점유율 36.6%로 1위 자리는 수성했다. 음료사업은 매출 3168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개비 각각 5.7%. 5.0% 성장했다. ◇ LG
LG생활건강이 △피부 순환 △피부 진정 △동안피부 선사 등의 효능을 지닌 ‘후 비첩 3-STEP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후’의 대표적인 ‘비첩’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마스크다. 순환 마스크와 자생 에센스, 자윤 크림을 차례로 사용해 빛나는 왕후의 피부로 가꿔준다. 세안 후에 첫 번째로 사용하는 순환 마스크에는 ‘후’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비첩 순환 에센스의 유효 성분을 담았다. 피부 순환을 도와 청아한 피부 만들기를 돕는다. 특히 세안 직후 순환 마스크를 가장 먼저 사용하면 순환의 힘으로 맑게 빛나는 수분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순환 마스크는 미세 섬유로 이뤄진 저자극 습식 극세사 시트를 사용해 들뜨지 않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또 민감해진 피부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미세 섬유가 영양 성분을 촘촘하게 머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빠르게 전달하고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이후 비첩 자생 에센스와 비첩 자윤 크림을 순서대로 사용하면 피부 스스로 힘을 갖게 하고, 윤택한 빛을 부여해 특별한 왕후의 로열 안티에이징이 완성된다. ‘후’ 담당자는 “비첩 3-STEP 마스크는 집에서도 특별한 케어를 하고 싶거나 여행지에서 간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