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들은 ▲ 색조 화장품 매일 사용: 초등생 17% 중·고생 36% ▲ 주 3회 이상 사용: 초등생 21% 중·고생 34% ▲ 주 1~2회 이상 사용: 초등생 27% 중·고생 16% 등이었다. (설문조사 초·중·고생 1만 3952명 ‘24년 5.30~11.30) 이에 따라 식약처는 2015년부터 어린이·청소년 대상 화장품 사용 교육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6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2만명 대상 362회 교육을 (사)미래소비자행동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화장품 안전사용 교육 홈페이지(https://ed.can.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자료는 ‘화장품 안전사용 교육 홈페이지(https://ed.can.or.kr/) →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내용은 초등학생의 경우 ‘화장품이란 무엇인가’ 등 기초 개념부터 ‘기초화장품(스킨·로션·선크림) 사용법’, ‘깨끗하게 세안하는 방법’, 참여형 활동으로 스티커를 활용한 ‘나만의 파우치 만들기’로 재미와 생활 밀착형 학습으로 진행한다. 중·고등학생은 ‘기초·색조화장품 올바른 사용법’, ‘올바른 세안법’, ‘제품 표시 확인법’,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 대처’, ‘안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5월 14일(수, 09:50~17:10)에 “최근 생분해 플라스틱/미세 플라스틱 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주요 이슈 세미나 - 정책/트렌드/PBS/PET/PLA/PHA/실증사례/분석방법/필터링-”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논의할 때 플라스틱 및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인류가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 특히 해양 생태계를 비롯한 자연환경에 끼치는 영향뿐 아니라, 인체 건강과도 직결되는 이슈로 대두되면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기술적 대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세미나 세부 주제는 ▲ 최근 생분해성 플라스틱/미세플라스틱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정부의 지원 방향 ▲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PBS/PBAT/PET 기술개발과 주요 이슈와 미래 전망 ▲ 농식품 폐기물을 활용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개발과 주요 이슈 ▲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PLA 원료 기술개발과 주요 이슈와 미래 전망 ▲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PHA 원료 기술개발과 주요 이슈와 미래 전망 ▲ 100% 식물성 원료- 생분해성 플라스틱 PLA 기술개발과 실증사례 및 주요 이슈 ▲ 미세플라스틱 분석기술 고찰 및 분석방법 표준화 동향 ▲ 미
수출다변화의 차별화 요소로 ‘글로벌 피부특성 데이터’가 꼽힌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이 ‘국가별 피부특성은행’을 운영 중이다. 연구원은 오는 5월 13일(화) 오후 1시~4시30분 여의도 FKI타워 에메랄드홀에서 ‘피부특성 정보 활용·성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구원이 구축한 글로벌 피부특성 데이터의 연구 성과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피부특성 정보 데이터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 아시아 여성의 피부 미생물과 피부특성, 생활습관의 상호작용 비교연구_ 중앙대학교 김혜진 박사 ▲ 인종별 피부특성 정보를 이용하여 피부과학적 분석 및 활용 제언_ 더마프로 백지훈 소장 ▲ 다양한 산업군에서 피부특성 정보를 활용한 사업 사례로 탈모 Ai 진단 모델 및 사업 개발 사례_ 디레몬 명기준 대표 ▲ 손톱 데이터를 활용한 뷰티 헬스케어 AI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례_ 링커버스의 박영준 대표가 등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LG생활건강의 구기남 선임연구원이 글로벌 인종 피부 노화 특성의 다양성 연구와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