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기반 글로벌 유통기업 ALC21 알렌 정 대표가 7월 15일(화) 오후 2~5시 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왜 서구권 바이어는 답장을 하지 않을까?’라는 제목으로 유통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상호관세 시대, 한국 무역의 활로와 미국/유럽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신문이 공동 주최한다. 알렌 정 대표의 발표 내용은 ▲ 한국 소비재 기업이 알아야 할 서구권 오프라인 유통 진출의 실전 전략과 커뮤니케이션 방식 ▲ ALC21이 직접 뚫은 북미·유럽 유통망 구축 인큐베이팅 사례와 바이어 응답을 이끌어내는 전략 ▲ 북미와 유럽 현지계 바이어가 움직이는 진짜 이유, 그 심리와 구조 공개 ▲ ALC21의 유통 인큐베이팅 실전 사례로 배우는 서구권 리테일 진입 전략 ▲ Costco, Walmart, Rossmann, Douglas 등 대형 유통망 실제 입점 구조와 아마존 컨설팅, 베스트 셀러 및 성공 사례를 통해 본 유통 전략 등이다. 알렌 정 대표는 “북미·유럽 바이어들이 실제로 반응하는 구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다르다. 바이어가 우리를 선택하게 만드는 게 핵심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➊ 바이어가 먼저 연락 오게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을 앞두고 실무 교육이 두 차례 진행된다. 먼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2025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교육(3차)를 오는 6월 19일(목) 13:30~17:00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비너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이론 교육이다. ➊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규제 동향을 소개하고, 노출 및 위해평가를 통한 안전역(MOS) 산출 방법 등의 이론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➋ 유럽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CPSR) 가이드의 설명이 이어진다. 한편 제4차 글로벌 화장품 규제 동향 세미나(미국)가 오는 7월 10일(목) 14:00~17:00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주피터홀)에서 열린다. 강의는 리이치24시코리아 손성민 대표가 진행한다. ▲ 미국 화장품 연방법 및 수출 주의사항 ▲ 미국 자외선차단제 규정 및 등록, 라벨링, 광고 문구 가이드 및 사례 등 해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모두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올코스 (https://www.allcos.biz/) 의 ‘교육/세미나’에서 해당 강의를 클릭하면 된다.
멕시코 화장품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전문가의 해설로 진행된다. 대한화장품협회는 ‘멕시코 화장품 규정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를 오는 6월 18일(수) 09~1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은 6월 16일까지이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fa2aiRkW5wzPxpHh8 ) 참가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웨비나 30분 전에 URL링크가 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통역은 스페인어-한국어 순차 통역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멕시코화장품협회(CANIPEC)의 Madelyn Guerrero Lugo 규제정책 매니저가 발표한다. 그는 △ 의약품, 화장품, 가정용 세정제 등 보건위생 제품의 규제 정책 및 등록 컨설팅 △ 멕시코 COFEPRIS 대응 실무, GMP 심사 대응, 수입허가, 제품 등록 및 라벨링 심사 △ 국내외 보건 규제 이슈 조율 및 산업 대변 업무 수행 △ 산업계, 정부기관, 학계 간 기술 협의체 및 위원회 참여 활동 등이 전문 분야다. 강의 내용은 ▲ 화장품의 정의 ▲ 화장품의 분류 ▲ 화장품의 적용 범위 및 화장품 분류에서 제외되는 제품 ▲ 화장품 제조에 있어 금지 및 제한 물질에 관한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