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보 【‘22.8.22.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 보건연구관 김현경(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TF팀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신경계약품과장 보건연구관 오호정(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신종감염병백신검정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신종감염병백신검정과장 보건연구관 손경희(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혈액제제검정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혈액제제검정과장 보건연구관 신인수(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소통협력TF팀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정형재활기기과장 보건연구관 이광문(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식품기준분석과장 보건연구관 구용의(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오염물질과장)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보건연구관 김은희(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식품기준분석과장)
토니모리의 4종 라인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 이에 대해 토니모리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실현하는 제품 용기를 활용함과 더불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제품의 천연 원료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패키지 디자인을 설계했다”라며 “디자인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라고 평가받았다”고 소개했다. 수상 제품은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그린티 트루바이옴’, ‘아베뜨 보타닉 릴리프’, ‘튠나인’ 등이다. 이중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iF 어워드를 수상, 2관왕에 올랐다.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소재의 폐플라스틱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제작된 투명 용기를 사용했다. 또 별도의 라벨 사용 없이 브랜드 로고 및 제품명 등을 용기 자체에 양각으로 각인함으로써 뷰티 업계 최초로 재활용된 플라스틱에 ‘무인쇄·무라벨·무코팅’을 실현했다. 별다른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원터치 캡을 사용, 편의성과 환경 훼손의 최소화를 고려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린티 트루바이옴’ 스킨케어
□ 개방형직위 임용【‘22.8.16.자】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유현정 □ 전보【‘22.8.17.자】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유미(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재용(전, 식품소비안전국장)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대진(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식품소비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성도(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한상배(전, 기획조정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승용(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LG생활건강의 L. Heritage1947 리필스테이션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리필 매장이 디자인상을 받는 건 이채롭다. L.Heritage 매장은 LG생활건강이 친환경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만든 플래그쉽 매장. 현재 서울 가로수길과 이마트 죽전점에서 운영 중이다. 이 두 매장은 헤어케어, 오랄케어, 스킨&바디케어 제품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매장 디자인은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표현했다.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생활용품 용기들을 수거해 재탄생 시킨 업사이클링(up-cycling)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공간은 ‘리필 스테이션’과 닥터그루트·피지오겔·벨먼 등 브랜드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빌려쓰는 지구 리필 스테이션’은 LG생활건강의 대표 샴푸와 바디워시 등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리필 용기에 소분, 구매할 수 있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소비를 경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점차 강화되고 리필 상품에 대한 시대적 니즈가 증대됨에 따라 고객의 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새치케어 샴푸 ‘리엔 물들임’이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샴푸·린스 시장 조사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판매된 샴푸·린스 전체 제품 중 판매금액 기준 5.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상위 100개 품목 기준에서도 4.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해, 2위 제품과 2.6%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를 반영해 출시 45일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소비자판매가 기준)을 돌파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대형마트 3사의 6월 헤어카테고리 판매 1위, 롯데홈쇼핑 판매 방송 중 3.8초에 1병씩 판매 등의 실적을 보였다고 전했다. ‘리엔 물들임’ 새치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물들임’이라는 제품명처럼 봉숭아 물들이듯 자연스럽게 새치를 물들이는 ‘블랙틴트 콤플렉스TM’성분을 함유했다. LG생활건강은 먼저 써본 고객들의 96.7%가 3주 후 헤어 컬러 변화에 만족했다는 내용의 고객 리뷰도 공개했다.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이 좀 더 안심하고 만족스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물들임 새치케어 샴푸의 효과적인 사용법과 제품 관련 주요문답을 정리한 FAQ를 전달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4월 출시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명작수 녹‘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아모레퍼시픽이 밝혔다. 이 제품은 진귀한 초고압 녹용과 홍삼, 인삼열매를 담아 신체의 생명력을 깨우는 건기식이다. ’명작수 녹‘은 제조 과정에서 2020년에 녹색기술로 인증받은 ’초고압 인삼 가공기술(천삼화)‘을 사용했다. 해당 기술은 홍삼 가공 고정을 단축하고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배출량도 약 10% 이상 절감한다. 또한 열을 가하거나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도 인삼에 잔류하는 토양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이번 녹색기술제품 인증(인증번호: GTP-22-03139)은 녹색인증사무국,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을 통해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 R&I센터 김완기 헬스케어연구소장은 "이번 녹색기술제품 인증은 친환경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끊임없는 연구로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바이오의약품 응집(aggregation)과 대응 방향들’이라는 주제로 제12회 바이오 혁신 세미나를 오는 8월 18일(목) 오후3시에 비대면 세미나(온라인 줌)로 진행한다.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센터장 홍진태)와 혁신신약살롱 오송의 후원이다. 이번 세미나는 단백질응집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고 각 분야별 전문가의 대응방향을 살펴보기 위해서 마련됐다. 단백질응집은 단백질의약품이 항체를 이용하면서 분자량이 커지고 있는 현상과 특히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 ; 사전충전된주사제) 형태를 갖추게 되면서 주사제 용기 내부와 코팅된 실리콘도 단백질 의약품 응집(aggregation)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기초연구 측면에서 단백질구조 전문가의 분석, 약제학적 시각, 그리고 안과 임상의의 신체 내에서의 영향들에 관하여 이해하고, 각 분야별로 바이오의약품 응집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공방 운영위원 김형순 박사가 좌장을 맡았다. 발표는 △‘Structural basis for protein folding, misfolding and unfoldi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지난 8일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 명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환경 활동 공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LG생활건강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20세 이상의 청년 100여 명을 선발, MZ세대 기후환경활동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글로벌 에코 리더 YOUTH’의 활동상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캠퍼스 및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의 성과 발표도 있었다. 100명의 MZ 기후활동가들은 유엔환경계획의 탄소중립 실천 영역인 자원순환·탄소중립·폐기물·소비습관 등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팀별 활동을 선보였다. 주요 발표자로는 △기숙사 및 캠퍼스 자원순환을 위해 ‘세제,섬유유연제 리필스테이션 설치(스타트랙팀)’ △‘비건 진입장벽 낮추기 캠페인(웨이브팀)’ △‘어촌마을 협업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안아바다팀)’ △‘내가 만드는 환경동화(YTET팀)’ △‘MZ세대의 소비습관(ECO&Co팀)’ 등이 나섰으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후환경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기후환경 활동팀 ‘즐라탄’의 박제현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