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레어카인드(RAREKIND)’를 론칭하고 첫 번째로 립 크레이버(Lip Craver) 라인을 선보였다. 레어카인드는 남다른 매력으로 눈에 띄는, 자기만의 색을 가진 강렬한 존재감과 나만의 이야기를 전할 줄 아는 당당한 이들을 위한 색조 전문 브랜드다. 2018년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위해 레어카인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립 라인은 ‘립 크레이버(Lip Craver)’다. 자신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걸 보스(Girl Boss)’의 감성을 담은 생생한 텍스처와 과감한 컬러, 남다른 각을 지닌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어카인드의 립 크레이버 라인은 △눈이 기억하는 크로마틱 메탈 립 ‘풀 메탈 글로스(Full Metal Gloss)’ 5종 △신비로운 입체 영롱 홀로그래픽 립 ‘홀로 부스터 글로스(Holo Booster Gloss)’ 3종으로 구성됐다. 풀 메탈 글로스는 풍부한 컬러 펄 함유로 한 번의 드로잉으로도 선명한 메탈 광택을 자랑한다. 톤 다운된 컬러와 반사펄의 믹스매치로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지 누드’와 ‘선셋 쿠퍼’, ‘매치리스 레드’, ‘쿨 핑크’, ‘퍼플 나잇’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
제이준코스메틱이 다각적인 전략 설계와 함께 ‘아이노 아이원’ 브랜드를 론칭하며 색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제이준코스메틱(공동대표 이진형·판나)이 처음 선보인 색조 전문 브랜드 ‘아이노 아이원(iKNOW iONE)’은 마스크팩으로 인정받은 제이준코스메틱의 새로운 도전으로 20대 초반 연령대의 여성이 타깃이다. 제이준코스메틱에 따르면 ‘아이노 아이원’의 콘셉트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효과적인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미니멀 메이크업’이다. 색조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전방위적인 전략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먼저 제이준코스메틱은 론칭과 동시에 전 라인업을 공개하며 브랜드의 완성도를 부각시켰다. 베이스, 립, 아이, 치크, 스킨케어 등 5가지 카테고리에 약 50여 개 품목을 한 번에 시장에 내놨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아이 니드 유 쿠션’을 주력 품목으로 우수한 발림성과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내세우며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서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손대식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자체 피부과학 연구소의 협업으로 제품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개발 단계부터 전문 아티스트의 자문을 얻은 결과 탁월한 컬러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