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아모레퍼시픽, ‘걸 보스’ 감성 색조 브랜드 ‘레어카인드’ 론칭

첫 라인 ‘립’으로 결정. ‘립 크레이버’ 풀메탈 글로스 5종+홀로 부스터 글로스 3종으로 구성

아모레퍼시픽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레어카인드(RAREKIND)’를 론칭하고 첫 번째로 립 크레이버(Lip Craver) 라인을 선보였다. 

레어카인드는 남다른 매력으로 눈에 띄는, 자기만의 색을 가진 강렬한 존재감과 나만의 이야기를 전할 줄 아는 당당한 이들을 위한 색조 전문 브랜드다.



2018년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위해 레어카인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립 라인은 ‘립 크레이버(Lip Craver)’다. 자신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걸 보스(Girl Boss)’의 감성을 담은 생생한 텍스처와 과감한 컬러, 남다른 각을 지닌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어카인드의 립 크레이버 라인은 △눈이 기억하는 크로마틱 메탈 립 ‘풀 메탈 글로스(Full Metal Gloss)’ 5종 △신비로운 입체 영롱 홀로그래픽 립 ‘홀로 부스터 글로스(Holo Booster Gloss)’ 3종으로 구성됐다.

풀 메탈 글로스는 풍부한 컬러 펄 함유로 한 번의 드로잉으로도 선명한 메탈 광택을 자랑한다. 톤 다운된 컬러와 반사펄의 믹스매치로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이지 누드’와 ‘선셋 쿠퍼’, ‘매치리스 레드’, ‘쿨 핑크’, ‘퍼플 나잇’ 등 총 5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주력제품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브릭레드 컬러인 ‘매치리스 레드’다.

또 홀로 부스터 글로스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홀로그램 펄이다. 신비로운 무드 연출이 가능하고 글로스 제형의 광택이 다채로운 펄의 반전효과와 어우러져 볼륨 있는 홀로그래픽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밀키웨이 화이트와 갤럭시 블루, 윈터 피치 등 총 3종으로 준비했다. 

레어카인드의 립 크레이버 라인은 12일부터 지마켓 론칭을 시작으로 19일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점을 통해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레어카인드가 12월 9일까지 카페 콜렉티보 한남점에서 '메이크 미 레어(MAEKE ME RARE)' 타이틀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레어카인드가 추구하는 걸 보스(Girl Boss)의 감성을 담아 구성했다. 립 크레이버 라인의 제품 체험은 물론 특별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한 포토존, 레어카인드 히든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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