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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비대위, 월요 '릴레이집회' 진행

비대위...공정위 제소, 매장에 현수막 전시 등 다각적 행동 밝혀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비상대책위(회장 전혁구, 이하 비대위)는 예고한 대로 16일 오전 11시부터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릴레이 집회를 이어갔다. 이날 전혁구 회장을 비롯 가맹점주들은 “#가맹점주 절규한다!”, “#서경배 회장님 제발 상생정책으로 점주들 살려주세요~”라는 현수막을 앞에 세우고 시위를 벌였다. 이날 전혁구 회장은 “문제가 이렇게 커진 것은 가맹본부가 검토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안이한 자세”라며 “향후 공정위원회 제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민변 등과 연대해 다각적인 활동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행히 가맹점주들의 상황을 이해하는 시민들의 호응도 늘어나고 있어 위안이 된다. 앞으로 정기국회를 앞두고 있어, 관련 내용을 적극 전파할 생각”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9일 전가협 및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는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앞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매주 월요일 ‘상생 촉구 릴레이 집회’ 무기한 진행 ▲전국 매장에 상생 촉구, 갑질 규탄 현수막을 전시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등의 행동방안을 결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국 매장에는 추석 전후로 #이니스프리는 #불공정갑질 중단하라!, #아모레

’1조 브랜드‘ 이니스프리 몰락, 왜?

[취재파일]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비대위로 전환...’상생촉구 릴레이 집회‘, 가맹점에 현수막 시위 등 무기한 전개 가격·유통질서 무시한 이니스프리 가맹본부의 불공정 비판

’폐업 절벽‘에 몰린 이니스프리 가맹점주들이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앞에서 ”서경배 회장님 살려 주세요~“를 외쳤다. 올해만도 벌써 세 번째다. 9일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는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적극적인 행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비대위 전혁구 위원장은 상생 협의 요청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니스프리 가맹본부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9일을 기점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용산 본사 앞에서 ’상생촉구 릴레이 집회‘를 무기한 진행한다. 둘째 상생 촉구, 갑질 규탄을 내용으로 한 현수막을 전국 이니스프리매장에 내걸겠다. 셋째, 고객에게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겠다. 넷째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등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상생 촉구‘를 이어가겠다“ 등 4개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주요도시의 이니스프리 매장에 ’가맹점등골 뽑아먹는 이니스프리 규탄한다”, “아모레 서경배 회장은 상생에 나서라” “이니스프리는 불공정갑질 중단하라” 등 구호가 적힌 현수막이 대거 내걸릴 예정이다. 그럴 경우 추석을 맞아 고향 찾는 국민들에게 이니스프리의 이미지 추락이 불을 보듯 뻔하다. 게다가 매주 월요일마다 본사 앞 가두집회도 대기업의

상반기 중국시장 2위...K뷰티 ‘위기가 현실로’

K뷰티 vs J뷰티, 1분기〈2분기 격차 더 벌어져...태국+미국에서도 하향세 조남권 원장 “K뷰티 위기론, 냉정한 판단 필요”...쌍방향 소통 패널 토론, 고민과 해법 모색

올해 상반기 중국 화장품수입시장에서 K뷰티가 J뷰티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손성민 주임연구원은 6일 제8회 수출활성화 세미나에서 “상반기 전체 실적으로 보면 J뷰티(17억달러), K뷰티(15.7억달러), 프랑스(15.1억달러) 순”이라고 밝혔다. J뷰티와 K뷰티의 수출액 차이는 1분기 5085만달러, 2분기 7724만달러로 다소 벌어졌다. 손 주임연구원은 “2018년 중국 화장품 수입국 1위였던 K뷰티가 J뷰티의 성장으로 1분기 1위 자리를 빼앗겼다. 2분기에 2위를 탈환했지만 하반기 광군제 실적에 따라 1위 수성이 판가름 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6·18온라인쇼핑 페스티벌의 티몰국제관 국가별 판매액의 국가 순위는 일본, 미국, 한국, 호주, 독일, 프랑스 순이었다. J뷰티의 인기가 여전함에 따라 추월이 다소 어렵다는 예상이 가능하다. 이번 대한화장품연구원의 수출활성화 세미나는 쌍방향 소통으로 현장을 파악하는 데 유익했다는 평가다. 중국·태국·미국의 현역 실무 대표 및 팀장이 패널로 참석해, 대한화장품연구원이 사전 선정한 국가별 이슈 및 현장 취합한 질문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중국 이슈는 △K-뷰티 중국

쇼케이스 선반이 70만원...‘라스베가스 참사’ 후폭풍

[속보] IBITA와 피해업체 사후간담회...윤주택 회장, 사과문 낭독했으나 불명확한 보상안, 장치사 책임 떠넘기기 여전...피해업체들 추석 전 해결 요구 "전시 에이전시의 예산 지원 및 업체부담금 정보 공개 필요"

‘라스베가스 참사’(참가업체 대표의 표현) 후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 이하 IBITA)가 마련한 사후간담회가 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미팅룸에서 열렸다. 사과는커녕 장치사에게 책임을 떠넘기길 시종하다 34일만에 피해업체와 IBITA가 첫 대면 자리였다. 배포한 안내문에는 ‘2019 라스베가스 전시 참가사 사후 후속 조치와 2020 라스베가스 한국관 운영 방향 및 지원관리 건의사항’이라고 했으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간담회장은 피해보상은 물론 미팅 취소 및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대표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한 여 대표는 못을 직접 박고 울음을 터트렸다는 얘기, 쇼케이스 선반 몇 개에 70만원을 지불했다는 증언 등이 나왔다. 사전 미팅 약속을 취소하고, 미국인 대표가 고소하겠다는 걸 말리고, 변호사 비용 댈 테니 끝까지 가자는 대표의 전언까지, 피해를 호소하는 참석자들의 표정은 격앙돼 있었다. 이날 간담회 참석 기업은 16개사. 이에 대해 중국 광저우 전시회 참가 기간 중에 갑작스레 날짜를 잡은 것은 IBITA의 꼼수라는 지적이 나왔다. 그래서일까 미팅룸도 20여 명이 정원이었다. 당일 기자는 ‘업체와의 대화’라는 윤주택 회장의 입장 만류와

이니스프리, 토론토에 1호 플래그숍 오픈

K-뷰티 트렌드와 팁 정보 제공 ‘큐레이션 존’, ‘리사이클링 존’, ‘제주라운지’ 등 체험 콘텐츠로 구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8월 30일(현지 시각 기준) 캐나다 토론토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캐나다 1호점은 토론토 복합쇼핑몰 ‘요크데일 쇼핑센터(Yorkdale Shopping Centrel)’에 위치한다. 약 25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다양한 고객층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매장은 약 226㎡ 규모로 쇼핑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K-뷰티 트렌드와 팁을 전달하는 ‘큐레이션 존’, 공병수거 캠페인을 보여주는 ‘리사이클링 존’, 대형 스크린으로 제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라운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제주 라운지에서는 정기적인 브랜드 이벤트나 워크샵도 진행할 예정이다. 론칭을 기념해 캐나다의 명소들을 담은 토론토 전용 한정 세트와 이니스프리 대표 상품을 담은 제주 헤리티지 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이니스프리 캐나다 관계자는 “캐나다 밀레니얼과 Z세대 고객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매장 경험을 선사한다. 토론토 1호점은 자연에서 영감 받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오픈 이후에도 캐나다 현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아모레퍼시픽그룹, ‘자원순환 실천’ 경영

브랜드별 재활용+분리배출 용이 포장재 사용...공병 수거, 뷰티원료 재탄생 등 ‘업사이클링’도 활발 자원재활용법 시행은 순환경제 진입...비즈니스 모델로 주목

자원재활용법이 오는 12월 25일 시행된다. 그 내용은 △재활용 어려운 포장재 사용금지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와 표시 의무화 실천이다. 즉 PVC, 유색페트병, 일반접착제 사용 라벨 금지와 분리 배출 및 재활용 등급화(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가 시행된다. 마침 오는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이다.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원 순환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원 순환 실천’의 목표는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플라스틱을 포함한 포장재 및 내용물의 자원 순환성을 높이는 것”이다. 먼저 2018년부터 국내 물류센터에서 플라스틱 비닐 소재의 에어캡 대신 FSC인증을 받은 종이 소재의 완충재를 사용하고 있다. 둘째 수거된 공병으로 만든 재생 원료를 화장품 용기에 적용했다. 프리메라의 ‘와일드 씨드 퍼밍 세럼 기획 세트 ’는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 패키지로 9월에 새롭게 출시됐다. 일회용 세트 단상자 대신 지퍼가 있는 패브릭 케이스를 적용,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였다. 패브릭 파우치는 재사용이 가능하며, 플라스틱 선대 대신 100% 사탕수수 부산물인 생분해성 종이 선대를 사용했다.

8월 화장품수출 2개월 연속 증가

2019년 화장품수출 저성장 기조, 수출다변화 특징...아시아(홍콩·대만·태국·싱가포르)↓, CIS·동부유럽·중동 급증

화장품 수출이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수출액은 5.2억달러로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 전년의 기저효과에 비해 플러스를 유지함으로써 선방했다는 평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화장품의 경우 ▲중국·일본·CIS 지역을 중심으로 ▲인체용 탈취제·향수·세안용품·메이크업/기초화장품 등 제품 호조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 1.8억달러(17.9%), 일본 0.2억달러(13.3%), CIS 0.2억달러(58.9%) 등으로 호조다. 일본의 수출규제 관련 화장품은 영향이 없다. 일본 수출기업 관계자는 “한국 상품 불매 운동이 없기만을 바랄 뿐이다. 다만 일본 국민을 자극하는 임계점 이상의 일만 정치권에서 벌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출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향수 43.4%(700만달러), 인체용탈취제 28.8%(200만달러), 세안용품 26.6%(1200만달러), 메이크업/기초화장품 6.6%(3억달러) 순이다. 2019년 들어 화장품 수출은 저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홍콩 수출액의 급감 때문이다. 상반기까지 대 홍콩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34.9%나 감소했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수출증가율이 한 자리수로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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