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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1호 매장 오픈...40여개 해외 독점 브랜드 공개

고객 경험 강조...‘뷰티 플레이’로 메이크 오버 서비스 제공+뷰티 어드바이저 조언


세포라가 한국에 진출, 첫 매장인 삼성동 파르나스몰을 24일 오픈했다. 길이가 22미터에 달하는 전면 입구와 블랙 앤 화이트 리본끈으로 치장, 눈길을 끌었다. 


벤자민 뷔쇼(Benjamin Vuchot) 세포라 아시아 사장은 “한국 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이면서도 트렌드에 민감하고 뷰티에 높은 이해도를 가진 고객을 중심의 시장이기에 세포라의 한국 시장 진출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며, “세포라의 한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아시아 내 ‘가장 사랑받는 뷰티 커뮤니티(Be the most loved beauty community)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세포라 매장은 ▲해외 독점 브랜드 ▲국내 독점 브랜드 ▲니치 향수 컬렉션 ▲세포라 컬렉션 등 100여개 브랜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 해외직구 또는 국내에 없는 유명 브랜드를 독점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타르트(tarte), 후다 뷰티(Huda Beauty),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조이바(Zoeva), 스매쉬박스(Smashbox) 등 40여개의 해외 독점 브랜드가 뷰티 마니아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것으로 보인다. 세포라가 선정한 잠재력 있는 국내 독점 브랜드로는 ‘활명(Whal Myung)’, ‘탬버린즈(Tamburins)’, ‘어뮤즈(Amuse)’가 배치됐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향수 라인업 선정에 공을 들였다.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 로에베(Loewe), 부쉐론(Boucheron), 반 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등의 프레스티지 향수와 니치 향수를 모은 향수 섹션은 세포라만의 특색임을 증명했다. 


세포라 코리아 김동주 대표이사는 “세포라의 첫 매장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고 뜻깊은 날”이라며, “그간 국내 뷰티 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국내 고객을 위한 새롭고 다채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나감과 동시에 국내 뷰티 트렌드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한국 뷰티 시장의 새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세포라 코리아는 고객 모두가 매장 내에서 즐겁게 놀이하듯이 자신 안의 뷰티본능을 깨우며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케 한다는 전략이다.


‘뷰티 플레이(Beauty Play)’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5분간 무료로 제공하는 메이크 오버 서비스다. 피부표현, 아이∙립 메이크업 등 7가지 메뉴 중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후 전문성을 갖춘 뷰티 어드바이저와 함께 서비스를 받으며 고객에 맞는 브랜드와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피부 컨디션 측정기기 ‘스킨크레더블(SkinCredible)’을 활용한 제품 추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르나스몰점에서만 특별히 선보이는 ‘다이슨 헤어 스타일링 바(Dyson Hair Styling Bar)’에서는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1:1 맞춤형 헤어 진단부터 최신 헤어 기기를 활용한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세포라는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온라인 스토어(www.sephora.kr)를 동시 오픈, 옴니 채널(Omni-channel)화를 시도했다. 세포라 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호점 명동 롯데영플라자점, 3호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을 포함 내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7개 매장, 2022년까지 14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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