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탈모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는 탈모 고민을 겪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해 ‘닥터그루트 DIY 에디션’을 출시했다.
재구매율 1위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닥터그루트의 베스트셀러인 애딕트 제품 2종에 일러스트 작가 ‘김토끼’의 디자인이 만나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에디션은 누적판매 1위 향인 ‘라임바질앤만다린’과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랑쉬머스크’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로,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디자인 스티커가 동봉되어 제품에 부착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패키지를 직접 꾸밀 수 있다.
닥터그루트의 애딕트 라인은 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 아로마블렌딩 함유로 고급 향수 향을 구현했다. 정수리 냄새 마스킹 특허 기술을 적용해 오랫동안 샴푸의 잔향이 남도록 유지시켜 준다. 머리를 감아도 금방 기름지는 앞머리, 빠르게 성장하며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정수리 냄새, 땀과 유분이 많아 발생하는 두피 트러블 등을 고민하는 소비자의 입소문을 통해 닥터그루트 직영몰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한 제품이다.
닥터그루트 브랜드 담당자는 “2030 젊은 세대에서 탈모 고민이 늘어나면서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DIY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고객이 직접 자신의 제품을 꾸미고 SNS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MZ세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닥터그루트 인스타그램에 DIY 제품을 게시하는 소비자 대상 선물 증정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닥터그루트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5년만에 1600만개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전체 탈모샴푸 시장에서 약 4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