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자극 자동 진단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관련 연구 논문은 지난 8월, 유럽접촉피부염학회(ESCD) 공식 학술지인 'Contact Dermatitis'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논문명: Evalu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Assisted Diagnosis of Skin Erythema in a Patch Test) 논문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최신 딥러닝 기술인 YOLOv5x 객체 탐지 알고리즘을 활용해, 패치 테스트(Patch Test) 이미지에서 피부 자극 반응을 자동 진단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델을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AI 진단 모델은 전문가가 0~4점의 자극 점수를 부여한 총 8만 3629건의 피부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1312건의 평가 데이터와 1536건의 검증 데이터를 통해 그 성능을 확인했다. 이렇게 개발한 AI 모델은 24시간 및 48시간 시점 모두에서 98.3%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고, 자극 점수 0(무자극)에 대한 민감도는 99.7%로 매우 높은 신뢰성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아모레퍼시픽의 AI 모델이 피부 자극 반응을 효과적으로 판별하고 분류할 수
파워풀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가 보습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구현한 새로운 핸드 케어 제품 '더 핸드 크림 미스트 UV(SPF 15)'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선케어 기능을 갖춘 새로운 유형의 핸드 미스트로, 핸드 크림처럼 제형을 덜어 바르고 흡수시킬 필요 없이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하는 형태이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지만 선크림의 끈적임 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전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자외선으로부터 손 피부를 보호해 광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크림의 깊은 보습력을 그대로 구현한 미스트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면서 촉촉함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손 이외에 건조한 부위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향은 싱그럽고 상쾌한 귤과 베르가못이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에, 허브 계열의 파촐리와 라벤더가 어우러져 편안함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핸드 케어 제품에 대한 선물용 수요에 맞춰 감각적인 메탈릭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사이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하는 듀얼 클리닉 솔루션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3종을 쿠팡에서 단독으로 선공개한다. 이번 신제품은 잦은 펌과 염색 시술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고 두피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은 닥터지의 두피·모발 듀얼 케어 전문 라인이다. 특허 받은 닥터지 독자 성분 ‘세라-LPT’를 적용해 두피의 수분 장벽을 개선하고 손상된 모발을 집중적으로 케어해준다. 전 제품 모두 피부자극 테스트 및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출시 제품은 △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샴푸 △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트리트먼트 △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노워시 트리트먼트 등 총 3종이다.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샴푸’는 세라-LPT 성분 3만ppm을 함유해 자극받은 두피와 손상모를 동시에 케어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피지 개선율 96.66% 등의 효능을 입증했으며,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 타입으로 모발 엉킴이 개선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트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