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LG생활건강 더후, 中 상하이서 ‘천기단’ 리뉴얼 첫 선

4년 만에 글로벌 홍보 행사 개최…가수 판청청 등 셀럽·왕훙 100여 명 참석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후)의 대표 제품 ‘천기단’을 리뉴얼하고 9월부터 중국에서 출시한다. 2010년 1월 첫 출시 이후 13년 만이다.

LG생활건강은 30일 ‘더후 천기단 아트 페어 인 상하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천기단 리뉴얼을 계기로 중국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침체된 뷰티 사업의 반전을 모색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천기단은 ‘한방 생물 정보학 기술’을 적용해 ‘광채 안티에이징’의 효능과 효과를 증대하는데 주력했다고 한다. 피부 겉과 속의 12가지 노화 징후를 집중 관리해서고객에게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주요 성분인 ‘천기비단 12α’는 피부 속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처방으로 천연물 바이오 통합 데이터베이스 기반 ‘바이오-허브 AI’ 기술을 적용해 더욱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항산화 플라워인 ‘골든 가드니아’ 성분을 추가해 안티에이징 효능을 극대화했다. 골든 가드니아는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인자로 인해 증가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탁월하다.

브랜드 표기에도 변화를 줬다. 더후를 대표하는 ‘후(后)’ 디자인은 그대로 남기고 ‘The history of 后’를 ‘The Whoo’로 축약했다.  

LG생활건강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더후 천기단 아트 페어는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빛의 비밀을 밝히는 여정을 글로벌 고객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