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 스테디셀러인 ‘에센셜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 설화수 에센셜 라인은 ‘자음수 EX’ 및 ‘자음유액 EX’, ‘탄력크림 EX’의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워진 에센셜 라인은 독자 성분인 ‘자음단®’과 3종 보습 장벽 성분을 더해 진정-보습-장벽의 3중 근본 케어를 완성했다. 기능성도 강화해 초기 노화까지 관리해 주는 웰에이징 케어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매화 추출물을 카르노신 및 글루타치온과 배합하여 강력한 항산화 및 항당화 효과를 제공하는 ‘설화투명단TM‘이 함유되어 있다. 28년 동안 진화를 거듭한 특화 성분인 ‘탄력지선체TM’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집중 관리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질감의 제형이며 무겁지 않은 사용감을 준다는 설명이다.
하이퍼 플로라™ 기술력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카밍 샷 아줄렌 흔적 수분 앰플'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젠지(Gen Z)세대 고객의 피부 고민인 수분 진정과 트러블, 잡티 흔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시카 성분보다 빠른 진정력을 지닌 '아줄렌' 성분에, 피부 투명도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나이아신아마이드' 4%를 조합했다.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 진정은 물론 색소침착까지 개선해 깨끗한 피부 바탕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단 1회 사용만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잡티 개선, 2주 사용 후 색소침착 면적 16.4% 감소 효과가 나타났으며, 붉은 흔적 감소 등의 효과가 있었다. 사용 직후 제품이 피부 각질층 10층까지 깊숙이 침투해 209% 수분량을 증가시키고, 피부 온도를 낮추는 동시에 붉은 기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피부과 테스트,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매쉬드 워터 젤리' 제형을 적용했으며, 수분을 뭉쳐 놓은 듯한 독특한 제형이 피부에 깊고 고르게 흡수된다. 여러 번 덧바를수록 흡수력이 뛰어나게 높아
코스앤코비나(COSNKO VINA, 대표 제시카 조)는 자연 존중 비건 브랜드 바이제시카(By Jessica)를 통해 아로마 스틱밤 3종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친환경 요소를 고려해 △ 3無(플라스틱·화학물질·물) △ 생분해 종이용기 △ 고함량 식물성 원료 사용 △ 동물실험 NO 등을 특징으로 한다. 먼저 패키징에 플라스틱 소재를 배제하고, 화학물질과 물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환경 유해요소를 최대한 없앴다. 또한 100%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FSC인증(지속가능하도록 관리된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비목재 가공)을 받은 종이를 사용해 재활용과 생분해성을 높였다. 이밖에 핵심 성분에 고함량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민감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해성분과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뷰티다. 물을 사용하지 않은(waterless) 스틱형태의 밤 3종은 ▲ 비비 스틱밤(BB stick balm)= 잡티 커버, 피부톤 개선 ▲ 멀티밤(Multi balm)= 피부 진정, 피부결 정돈 ▲ 립밤(Lip balm)= 보습 및 자연스러운 생기 연출 등이다. 물과 유화제, 각종 첨가제가 빠져 훨씬 효능감이 크다. 모든 스틱밤은 인공적인 향 대신 100% 순수 아
LG생활건강과 LG AI연구원은 AI(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상용화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AI 기반 고효능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최근 AI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에서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했다. 화장품 원료의 경우 물질 자체의 효능은 탁월하지만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성분들이 많은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최적의 효능 소재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 LG생활건강은 피부 항노화 트렌드인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관점에서 화장품 효능 소재의 분자 단계부터 전체 연구 공정을 AI가 설계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국내 화장품업계는 AI모델에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원료 소재를 분석해왔다. 프로그램으로 LG AI연구원의 신물질 발굴 특화 AI모델인 ‘엑사원 디스커버리(EXAONE Discovery)’가 활용됐다. 물질의 분자 구조 데이터를 대량으로 분석해 각 물질 특성을 예측함으로써 연구에 활용할 후보 물질을 찾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였다. 기존 연구는 연구자의 경험과 논문에 의존하다
쏘내추럴(SO’ NATURAL)이 빈틈없는 고정력과 강력한 지속력을 갖춘 ‘수퍼 픽스 슬림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2.5mm의 초슬림 커브 브러쉬로 속눈썹 뿌리부터 세밀하게 터치할 수 있어, 어떤 눈매에도 또렷한 인상을 선사하는 고정력 최강 컬링 마스카라다. 특히, 픽서 성분을 함유해 번짐, 가루 날림, 처짐 없이 24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또한, 빌더블 텍스처로 한 올 한 올 가볍게 볼륨을 쌓을 수 있으며, 화이버 프리 포뮬러로 뭉침 없이 매끈한 롱래쉬 연출이 가능하다. 트위저를 활용하면 마치 샵에서 연출한 듯한 가닥 속눈썹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판테놀, 비오틴,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되어 속눈썹 케어 효과까지 더했다는 설명이다. 컬러는 ▲ 딥 애쉬블랙 컬러(세련된 애쉬 컬러를 더한 클래식 블랙) ▲ 02 다크 브라운(깊이감 있는 차분한 브라운) ▲ 03 소프트 로지(은은한 로즈 컬러)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톤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오가니스트(ORGANIST)에서 ‘5대 두피 고민’의 관리를 위한 신제품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을 새로 출시했다. 5대 두피 고민은 고객이 불편함을 겪는 비듬,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 건조, 유분 과다, 열감 문제를 말한다. 이번 신제품은 두피 진정을 위한 진저 에센셜 오일과 두피 개선 특허 성분인 프리 & 파라 프로바이오틱스와 비듬 개선 특허 세정 성분의 독자 성분 ‘진저바이오틱스TM‘을 함유했다. 이를 통해 두피 장벽 강화부터 비듬,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 여러 두피 고민을 개선해준다. 두피 열감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쿨멘솔’ 샴푸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하는 멘톨을,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가려운 두피용 샴푸’에는 마데카소사이드와 시카를 첨가했다. 또 머리가 자주 떡지고 정수리 냄새가 고민인 고객을 위한 ‘유분·냄새 딥클린 샴푸’에는 AHA, PHA,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함유해 평소 두피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에서도 △ 두피 가려움 63% 개선 △ 두피 각질 65% 개선 △ 두피 온도 8℃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사용 2주 후부터는 비듬의 양이 62%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새로워진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pH4.5'를 출시한다. 기존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을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의 붉은기* 고민과 피부 pH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에스트라는 민감 피부의 pH 보호막 불균형에서 비롯되는 피부 장벽 기능 이상으로,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 발생에 주목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pH4.5'는 진정 성분인 'pH4.5CICATM'를 함유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하고, PHA(Poly Hydroxy Acid) 성분이 약산성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4대 CICA 성분(마데카소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티코사이드)을 함유해 손상된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 준다.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 pH4.5'는 피부 표면의 pH를 12시간 유지해 주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을 최초로 적용했다. 출시 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피부 온도 5.3도 감소, 붉은기 121% 개선, 손상된 피부 장벽 142% 개선 등 민감 피부의 붉은기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쥐오줌풀 뿌리(길초근, 吉草根)의 피부개선 효과에 대한 특허를 활용한 화장품 시제품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쥐오줌풀’은 마타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말린 뿌리는 전통적으로 심신불안, 불면증, 진통제 등으로 사용됐다. 이 식물은 특유의 향이 쥐 오줌 냄새와 비슷해 ‘쥐오줌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주도 및 전남 섬 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사할린 등에 분포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쥐오줌풀 뿌리 추출물이 △ 피부세포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피부손상개선(안티폴루션) 효과, △ 멜라닌 색소 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2024년 6월에 관련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① ‘길초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산화 및 안티폴루션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24-0081152, 2024.06.21.), ② 길초근 부정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산화 및 미백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24-0080616, 2024.06.20.)] 피부각질세포에 과산화수소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 인자인 활성산소 생성이 길초근 추출물 처리에 따라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