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8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연구자 등에게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선진국의 화장품 안전관리 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발표내용은 △호주의 화장품 성분 인체 위해평가 사례 △일본의 화장품 식물성 원료 위해평가 사례 △독일의 화장품 법률 지원을 위한 안전성평가 교육 △국내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 △화장품 위해평가 리스크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이다. 특히 호주 국가산업화학물질 신고·평가 기관(NICNAS), 독일 보건위생제품산업협회(IKW), 일본화장품공업협회(JCIA)에 소속된 전문가가 직접 발표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 화장품 업계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화장품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 → 정보마당 → 공지사항 또는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www.kcia.or.kr)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위챗, 아마존 등 플랫폼 활용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9월 7일 서울 aT센터에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120여 명이 참석,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높은 열기를 반영했다. 조남권 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2018년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1회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 소개, 2회 입점방법에 이어 3회에서는 ‘SNS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매출 극대화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 원장은 “전문가의 고견 및의견교환을 통해 최신의 정보 습득을 바라며, 향후 본원은 화장품업계가 원하는 다양하며 시의적절한 국내외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먼저 ‘중국 위챗 온라인 마케팅’ 발표에 나선 위챗연구소 최형묵 소장은 “중국 온라인 마케팅의 메인플랫폼이 웹(Web)→앱(App)으로 이동하며, 플랫폼의 가입자 정보가 경쟁력인 시대”라며 “하루 평균 이용자 10억여 명, 그중 50% 이상이 90분을 이용하는 위챗 마케팅은 B2B로 가는 발판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챗 공식
아모레퍼시픽이 메이크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Amore Beauty College’ 과정을 10월 새롭게 개설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아카데미팀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기획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기대된다. ‘Amore Beauty College’는 다양한 K-뷰티 현장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국내 최고 실력의 메이크업 전문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아모레퍼시픽과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노우와 실력을 전파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 가능한 메이크업 분야를 집약했고 ‘스튜디오 메이크업 과정’과 ‘브랜드 아티스트 메이크업 과정’으로 나뉘어 개설된다. 스튜디오 메이크업 과정에서는 촬영 스튜디오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스킬과 스튜디오 환경에 대한 전문 교육이 진행된다. 아티스트들의 노하우, 촬영 현장에 맞는 조명과 메이크업 등을 상세히 배울 수 있다. 브랜드 아티스트 과정은 실제 브랜드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쇼와 강의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데몬스트레이션 메이크업, 스피치 스킬 등을 교육한다. 강사진은 K-뷰티 업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뷰티샵 고원’의 원장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헤라 서울 패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오는 9월 7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위챗 온라인 마케팅’, ‘중국 수출 통관 환경변화와 화장품 관세 변동’, ‘뷰티 디지털 마케팅 활용과 성공’ 등 바이얼 마케팅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은 “표본 집단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 ▲B&A(Before & After) ▲소비자 리뷰 등의 체험 사례를 SNS를 통해 확산시키고, 상품구매전환율을 높이는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기업별 성공 사례가 소개되고, 소비자 체험을 온라인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솔루션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조남권 원장은 “온라인 채널의 소개, 입점방법 등을 1, 2차 세미나에서 소개한 데 이어 이번 3차 세미나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도구와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연속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올코스(www.allcos.biz)→교육/세미나 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2018 글로벌 뷰티 트렌드는 ‘자연주의 2.0’이며, 중국의 이커머스 입점 전략은 ‘C2C→B2C→B2B 순으로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 6월 28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였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김덕중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K-뷰티는 연평균 30%대의 수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중화권 편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출 다변화 차원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해 업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2018 글로벌 뷰티 화장품시장 트렌드 ▲미국 e-commerce 시장 진출전략(amazon 사례중심) ▲중국 e-commerce 시장현황 및 트렌드(T-mall) ▲전자무역수출신고 방법 안내와 활용 등이 발표됐다. 민텔(MINTEL) 김보라 이사는 “올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는 ▲자연주의 2.0(Playing Mother Nature) ▲의식있는 브랜드(Campaign Capital) ▲나의 뷰티, 나의 개성(My Beauty, My Rules) ▲디지털과 맞춤화 쇼핑(Private Eye)으로 요약된다”고 설명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6월 28일 ‘제2회 화장품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회 때의 ‘해외 주요 온라인 채널과 입점 사례’에 이어 ‘글로벌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의 실무 정보 제공’이 주요 내용이다. 발표자는 △‘2018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민텔(MINTEL) 김보라 이사 △‘미국 이커머스 ㅣ장 진출 전략(아마존 입점과 사례 중심)-크레이드 인터내셔널 조신호 팀장 △’중국 이커머스 시장 현황 및 트렌드와 판매사례‘-에이컴메이트 송중선 대표 △전자무역수출신고 방법 안내와 활용’-KT NET 김진하 차장 등이다. 세미나 후반에는 현장 토론과 Q&A 세션이 진행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유통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글로벌 진출의 첫 걸음으로 각국의 이커머스시장을 두르림으로써 제품의 선호도와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유럽을 향한 화장품 브랜드사의 관심이 폭주하는 시기다.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유럽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CPNP’라는 생소한 장벽을 넘어야 한다는 것. 유럽 내 제조시설에서 생산되지 않은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려면 유럽화장품인증(CPNP) 등록은 필수다. 최근 국내 화장품이 유럽 진출에 성공하려면 메인 RP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이 16일 YJN파트너스가 실시한 ‘CPNP 세미나’에서 제기됐다. RP의 경험치가 중요한 까닭이다. RP란 Responsible Person의 약자로 CPNP인증 제품의 유통과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법적 책임자’다.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를 등록하면 향후 10년간 EU 28개국, EFTA 4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할 수 있다. 이때 메인 RP는 CPNP 등록과 등록을 위해 준비하는 제품정보파일(PIF)를 관리한다. 또 제품 등록 후 유럽 내 유통 과정에서 채인 관리 및 소비자 클레임 시 해당 제품에 대해 관계 당국에 소명하는 의무를 지닌다. YJN파트너스 장유진 팀장은 “CPNP 인증에서 마켓 컨트롤과 현지 공무원의 클레임에 소명할 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 포럼‘을 4월 25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여성용품 안전관리 실태 및 방안’으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위한 여성용품 관리방안은 무엇인가’를 모색하는 취지다. 4월 23일까지 전화(043-719-2558) 또는 이메일(sotongmfds@korea.kr)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가. 일 시 : 2018.4.25(수) 14:30~17:00 나.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39) 다. 주 제 : 여성용품 안전관리 실태 및 방안 라. 주 최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통협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