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MATE)’가 아이스크림 모양과 향을 그대로 담은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을 선보였다.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은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스크림 컵 안에 부드러운 바디스크럽이 들어있는 형태. 컵 아이스크림의 모양과 향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얻은 씨앗파우더 캘리포니아 산 ‘호두껍질’이 피부각질 및 노폐물 흡착을 도와주고 피부진정에 효과적인 살구씨 가루를 함유했다. 컵 안의 전용 스푼이 내용물을 깔끔하게 덜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 또 모공진정에 효과적인 모과추출물이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호호바씨오일, 아보카도오일, 아르간오일 등 3중 보습오일을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제품별로 △딸기가 듬뿍 들어있는 듯한 달달한 딸기아이스크림 향 ‘스트로베리’ △상큼한 망고를 베어 문 듯한 ‘망고탱고’ △바닐라에 초코쿠키 향이 섞여 부드러운 ‘쿠키앤크림’ △피스타치오와 아몬드 향이 조화를 이루는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면 된다. 샤워메이트 관계자는 “각질 제거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펌핑(PUMPING)TM 치약’이 튜브형 위주인 치약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디자인 혁신 제품으로 선보인 펌핑치약이 출시 5년 만에 1500만 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2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펌핑치약은 짜지 않고 눌러 쓰는 ‘펌프타입’이다. 감각적인 용기 디자인과 물을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에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라는 것.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 반응이 좋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3년 7월 펌핑치약 3종(스피아민트향·허브향·시트러스향)을 출시했다. 펌핑치약은 첫 출시 이후 5년간 연평균 351%의 신장률(수량 기준)을 기록했고 올해 7월 19일 기준 1,502만여 개가 팔렸다. 1분에 약 5.6개씩 팔린 셈이다. 국내 치약업계는 LG생활건강이 1954년 국내 최초로 ‘럭키치약’을 선보인 이후 튜브형 치약을 중심으로 생산·판매해왔다. LG생활건강의 펌핑치약이 펌프타입 치약의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시장의 혁신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펌핑치약은 간결한 사용감으로 인해 여러 사람이 함께 써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원뿔 형태로 제작된 치약용기는 욕실 인테리어 제품으로
미장센이 새 모델로 걸그룹 ‘블랙핑크’를 발탁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공개된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로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와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일 미장센에 따르면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과 브랜드 경험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4인 4색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블랙핑크’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잘 부합했다. 미쟝센 브랜드 담당자는 “블랙핑크 멤버 4인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인 나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블랙핑크는 “앞으로 미쟝센과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블랙핑크의 사진 속에는 ‘헬로 버블 폼 컬러’를 활용한 통통 튀는 4가지 트렌디 컬러를 연출했다. 올 여름 유행할 헤어 컬러 트렌드를 제시해 멤버들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미쟝센은 밝은 컬러부터 톤 다운된 컬러까지 미쟝센 ‘헬로 버블 폼 컬러’를 활용해 블랙핑크 '뚜두뚜두’ 헤어를 누구나 집에서도 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토털케어 멀티브랜드 ‘투명한 생각’의 주방세제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18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17일 오전 한국야쿠르트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2018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뽑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환경개선 효과가 우수하면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상품이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가 좋아할 만한 녹색상품을 찾아 추천하고 나아가 녹색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독려해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게 목적이다.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해왔다.이번 시상식에서 총 27개의 친환경상품과 서비스상품이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중 투명한 생각 주방세제는 △환경성 우수한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만 사용 → 생분해도 99.9% △제조 시 에너지 절약 효과적인 저온 공정 활용 △녹색설계 프로세스 구축 등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투명한 생각’은 애경산업의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에서 2016년 50돌 기념 제품으로 선보인 ‘트리오 투명한 생각’이 시작이다. 트리오의 제품명에서 토털 케어 멀티브랜드로의 재탄생을 찾을 수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 ‘케라시스(Kerasys)’가 머리를 말리면서 모발에 영양을 주는 ‘히트액티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등 열기구 사용으로 인해 모발이 손상되는 점에 착안해 역으로 열기구를 사용하면서도 모발에 영양 공급과 열 보호를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열 활성화 케어 시스템을 적용, 모발에 열을 가하면 영양 흡수와 케어 성분 효능이 강화된다. 또 즉각적인 모발 관리와 트리트먼트 효과가 극대화된다. 230℃ 열에서도 모발을 보호해 주는 열 보호 시스템은 열에 의한 모발 손상 걱정 없이 헤어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기존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헤어 에센스 등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 단계 없이 수건으로 말린 머리에 제품을 도포 한다. 이어 헤어드라이어로 말려주면 끝나는 간편함이 강점이다. 케라시스 히트액티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는 극손상 모발을 위한 △히트액티브 극손상 헤어 드라이 에센스와 탄력 있는 웨이브 연출에 효과적인 △히트액티브 웨이브 헤어 드라이 에센스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케라시스 히트액티브 극손상 헤어 드라이 에센스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중국 론칭 행사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면서 중국 내 왓슨스 매장에 대거 입점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올해 3월 초 국내에서 첫선 보인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핑크솔트를 콘셉트로 프리미엄 치약시장에 진출했다. 8가지 화학 물질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한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튜브’ 치약의 경우 외관을 투명 튜브로 제작해 디자인 측면에서도 프리미엄을 추구했다. 지난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고 5월 말 기준 중국 내 대표적인 H&B 스토어 ‘왓슨스’ 매장 약 2700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중국 내 왓슨스 전체 매장(3360개)의 약 80%에 해당한다. 또 온라인 채널인 티몰, 징동, VIP 등에도 잇따라 론칭했다. 샤오홍슈 등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SNS)을 통해 사용 후기, 평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초반 인지도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 인플루언서와 매체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왓슨스 매장에 입점이 가능했다”면서 “제형 색상과 디자인에서 기존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대표적 환경친화 세탁세제 ‘스파크’가 30년생 소나무 800만 그루를 심은 효과를 보였다. 2011년부터 6년간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펼친 결과다. 애경산업은 빨래할 때 사용되는 총 에너지 중 86%가 더운물을 생성하는 과정에 사용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스파크가 찬물에서도 동일한 세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더운물 생성 과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켰다. 그 결과 스파크는 현재 탄소발자국 인증 제도에서 1단계인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하고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스파크가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이후 6년 동안 감축한 온실 가스량은 총 52,844,022,309gCO₂e(이산화탄소 환산기준)이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8,006,67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하다. 스파크는 2011년 12월 세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세탁세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의 ‘저탄소제품 인증’은 세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탄소발자국 인증의 2단계 인증제도다.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화해 탄소배출량 인증을 부여 받은 제품이 다시 3년 안에 최소 탄소감축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27일 올해 건강기능식품 재평가 계획을 발표했다. 재평가는 △주기적 평가와 △상시적 재평가로 이루어지는데 그 결과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주기적 재평가 대상(9종)은 정어리펩타이드SP100N·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HemoHIM당귀 등 혼합추출물·자일리톨·씨제이히비스커스 등 복합물·피크노제놀-프랑스해안송껍질 추출물·황금 등 복합물·올리브잎주정 추출물EFLA943 등이다. 상시적 재평가 대상(7종)은 글루코사민·비타민D·쏘팔메토열매추출물·프락토올리고당·EPA 및 DHA 함유유지·백수오등복합추출물·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등이다. 재평가 이유는 글루코사민의 경우 한국보견의료연구원과 유럽식품안전청이 글루코사민과 관절 및 연골 건강의 유지 효과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없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또 일본 NIHN은 당뇨환자는 혈당체크에 주의하여 섭취해야 하며, 임신 및 수유 중 안전성에 신뢰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없어 섭취를 피해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2017. 1) 비타민D는 2012년 미국예방의학특별위원회에서 골절예방이 어렵다고 발표되어 재평가 의뢰됐다. 일본 NIHN도 고칼슘혈증환자는 비타민D 섭취를 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