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뷰티 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을 공개한다. NFT는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의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생활건강은 첫 NFT 발행 브랜드로 탄탄한 브랜드 세계관이 구축되어 있는 ‘빌리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빌리프 유니버스’ 속 캐릭터인 허브샵 직원 ‘빌리’와 대장장이 요정 캐릭터 ‘로이’가 NFT 아이템으로 제작됐다. 이를 연간 거래액 17조원이 넘는 세계 최대 NFT 마켓인 오픈시(opensea)에 공개 및 판매된다. 또한 로열티 높은 커뮤니티인 트레졋스 클럽과 업무 제휴를 통해 체계적인 NFT 및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은 클레이튼 기반으로 총 3천개가 제작되어 이달 내에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빌리프 캐릭터 ‘로이’의 텐텐망치 스토리와 연계되는 베스트셀러 ‘뉴메로 에센스 75ml’ 정품(소비자가 37,000원)이 함께 제공된다. ‘빌리프 유니버스 컬렉션’은 빌리프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총 12개의 캐릭터 중 ‘빌리’와 ‘로이’가 디스월드와 아더월드에서 일상을 보내고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 5회 발행 예정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파시랩(FASCY LAB)’은 비건 인증을 받은 신제품 ‘더블샷 비타세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독특하게 분리된 두 개의 층을 흔들어 섞으면 마치 오로라같은 형상을 띠며 섞이는 모습을 보인다 해서 일명 ‘오로라세럼’ 이라고도 불린다. 미백·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 성분 및 비타민 C,E 등이 함유된 게 특징. 손상된 피부를 맑고 환하게 비춰주고, 각질 제거까지 가능한 3 in 1 비건세럼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전성분 모두 안심 포뮬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기미 잡티 개선 임상실험을 완료했다. 특히 생산과 제조가공의 어떠한 단계에서도 동물성 원료가 사용 또는 첨가되지 않은 제품임을 인증하는 비건 인증(이탈리아 베지테이언 협회)을 받았다. 파시랩 관계자는 “제형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가볍고 산뜻한 2층의 워터오일이다. 그린색의 탑 페이즈 오일층과 핑크빛 바텀 페이즈 수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자연유래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된다”고 소개했다. '더블샷 비타세럼'은 파시랩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을 선보였다. ‘레드 블레미쉬’ 라인은 여드름성 피부 및 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필링·에센스 플루이드·크림·마스크 등 총 16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에서도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뷰티 전문 플랫폼을 비롯해 ‘2021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은 저자극 수분 진정 선크림. 핵심 성분 ‘5-시카 콤플렉스’에 병풀잎추출물 등 5종 진정 케어 성분을 더한 ’10-시카 콤플렉스’로 민감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주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수분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는 워터 제형으로 가벼운 발림성과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특히 UVA, UVB 차단은 물론 적외선과 야외의 미세먼지까지 유해자극으로부터 피부를 4중으로 꼼꼼하게 차단해주는 멀티 선크림이라는 설명이다. 알레르기 반응, 모공 막힘 등 민감 피부를 위해 하이포알러제닉,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거쳤다. 글로벌마케팅팀 황진현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은 민감 피부 등 다양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깊어지고 길어지는 ‘주름꼬리(주름의 시작점과 끝점)’ 관리를 위한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프라임 링클 포 올 세럼’을 선보인다. 기존 이자녹스 보다 한층 더 진보한 링클케어 성분인 ‘프라임-레티노이드TM’를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주름과 탄력뿐 아니라 깊어지고 길어지는 주름꼬리를 케어해주며,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름꼬리로 발전하기 쉬운 예비주름까지 한번에 관리해준다는 설명이다. 피부에 밀착되는 제형과 진정 성분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풍성한 기획세트도 눈길을 끈다. 이자녹스 마케팅 담당자는 “가장 빛나는 오늘을 만들기 위해 지난 27년간 끊임없이 연구해 온 이자녹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링클케어 제품”이라며, “낮과 밤 언제든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세럼 제품으로 집중적인 주름 관리는 물론 토탈 안티에이징 케어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한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아이들의 소화 흡수를 돕는 ‘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칼슘, 오메가3 등 발육과 두뇌 구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은 ‘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출시했다. 베비언스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와 장에서 유래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사균체’를 함유해 아이들의 건강 체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베비언스 킨더밀쉬는 2017년 3월 첫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3500만병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이번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원료들로 베비언스 킨더밀쉬를 리뉴얼 출시했다. 1단계는 돌 이후 생우유로 넘어가기 전 영양 보충이 필요한 아이에게 영양 간식으로 먹이면 좋다.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칼슘’을 비롯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성장 발육에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있다. 2세부터는 두뇌와 시력을 구성하는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이 함유된 킨더밀쉬 바이오틱스 포뮬러 2단계를 먹이면 된다. 식이섬유와 유청단백질(위에서 소화하기 쉬운 단백질 덩어리)도 넣어 우리 아이의 건강한 소화 흡수를 돕는다. 패키지에
스킨푸드가 국내산 청도 한재 미나리를 사용한 신제품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지난해 5월 론칭한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의 하나로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자연의 미나리 추출물에 함유한 판토텐산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은 물론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미나리의 유효 성분을 안전하게 추출하기 위해 줄기부터 잎까지 통으로 착즙하는 추출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 여기에 패드의 엠보 모양을 따라 부드럽게 피부를 닦아낸 후, 반으로 갈라 한 번 더 팩처럼 사용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부드러운 필링 성분인 LHA를 함유한 피지 컨트롤 포뮬라가 거칠어진 피부를 말끔하게 관리해준다. 아울러 비건 인증까지 획득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피지와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인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의 인기에 힘입어 패드 제품도 선보이게 됐다”며 “환절기 피지 등 일상 속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미나리 패드 한 장으로 쉽고 빠르게 관리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부 노화의 미세한 시그널을 미리 알아채 안티에이징을 관리해주는 LG생활건강의 ’수려한 더 블랙 세럼‘이 선보였다. 세월의 흐름에 따른 피부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미세 노화 시그널인 주름·탄력·리프팅·보습·치밀도 등 5가지 지표를 한번에 케어해줌으로써 ’안티-히든에이징‘ 세럼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 비밀은 엑소좀에 있다. ‘더 블랙 세럼’ 한 병에는 최근 여러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엑소좀 성분 1,500만여 개(60㎖ 기준)가 함유되어 있다. 이를 위해 수려한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라나는 난의 꽃잎에서 그 꽃을 피우고 오래도록 유지시키는 생명력의 비밀인 ‘블랙효모TM‘를 찾아내고, 여기에 바이오 기술을 더해 ‘블랙엑소좀TM‘을 탄생시켰다. 빠른 흡수력으로 깊은 영양감을 부여하면서도 탄탄하고 착 붙는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표정을 지을 때마다 나타나는 숨은 주름이 신경 쓰인다거나 잘 먹던 화장이 어느 날 갑자기 들뜨기 시작하는 등 다양한 미세 노화의 시그널이 느껴지는 분들께 추천하는 세럼”이라며, “쫀쫀하고 탄탄한 피부를 위한 안티-히든에이징을 ‘더 블랙 세럼’과 함께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한국 여성의 대표적 피부 고민인 색소침착에 관여하는 피부 유전자 7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전자 맞춤형 미백 화장품 개발’에 한발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는 피부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2건이 게재됐다. 이를 토대로 4건의 국내 특허와 1건의 국제 특허 (PCT) 출원을 완료한 상태라고 LG생활건강은 소개했다. 향후 고객의 타고난 피부 특성에 따른 ‘맞춤형 미백 화장품’ 개발에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미백 화장품은 자외선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감소시킬 수만 있었다. 따라서 사람의 타고난 유전자로 인한 모든 멜라닌 색소 생성은 조절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색소 침착 개선 효능에 차이와 한계가 있었다. LG생활건강 미래기반연구소 연구진들은 색소침착과 연관된 개인별 유전자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면, 해당 유전자 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효능 성분의 개발로 ‘미백 효과가 탁월한 맞춤형 화장품’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를 위해 한국인 약 5만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