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후’는 한국을 상징하는 왕후의 피부를 위한 궁중 화장품이 콘셉트다. 그러다보니 궁중 미용 비방을 담는 용기에는 각별한 정성과 궁중예술의 가치를 부여한 특별함이 담긴다. 새로 출시한 ‘후 비첩 연향세트’는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재현한다. 궁의 정전 건물에만 사용되던 ‘꽃살문’ 사이로 우아하게 빛나는 왕후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후’는 전통적으로 호박빛 황색을 메인 컬러로, 레드와 골드를 서브 컬러로 표현한다. 이번에 나온 ‘후 비첩 연향세트’는 용기 전체를 정교한 꽃살 무늬로 감싸고 후를 상징하는 연꽃 문양을 새겨 넣었다. 꽃살문을 금속 공예 기법으로 표현한 외부 케이스와 왕후의 궁중 정원에 핀 꽃을 그린 내부 케이스는 소장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디자인에 신경 쓴 용기에는 이를 능가하는 ‘후 비처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2종으로 탄생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 3대 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을 담았다. 피부 방어력을 강화해 피부 근본을 탄탄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7일 사용만으로 피부 광채 29.9%, 피부 보습 23.7%, 피부장벽 15.8%p, 피부결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과 피부과학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단장 황재성)은 오는 10월 12일(월) ‘화장품 과학기술’ 웨비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시간 원격 웨비나(zoom 프로그램 활용) 형태로 ①‘글로벌 화장품 신소재·신기술 연구사례’ ②‘화장품 원료 개발 동향과 안전성 확보 방안’의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이며 선착순 300명의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방법은 http://www.allcos.biz/index.html (무료 회원 가입 후 교육·세미나에서 신청)에서 하면 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화장품 기초‧융복합 과학기술 연구 개발 사례와 원료 개발 동향, 그리고 이와 연관한 안전성 정보 결과 등의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기술 개발과 품질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이 퍼스널 클린케어 브랜드 ‘메디펜스(medifense)로 신시장 도전에 나선다. 메디펜스는 me(나)와 defense(지키다)의 합성어로, ’아름다움과 건강의 시작은 청결한 손으로부터 시작되며 손의 깨끗함을 지키는 클린 라이프 뷰티 루틴‘을 의미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생활패턴과 소비자 니즈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제품 라인업을 지향한다는 목표다. 일단 감염성 질환의 매개인 손에 대한 고찰에서 출발, ’손과 손이 닿는 모든 곳에‘라는 콘셉트로 손을 포함한 내 주변 모든 공간의 청결을 관리하는 클린 라이프를 제안할 예정. 이를 위해 메디펜스 전 제품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항균 99.9% 테스트를 완료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클린 핸드 세럼‘, ’클린 핸드 미스트‘, ’마이 클린 핸드 솝‘의 3종이 선보인다. 먼저 ’클린 핸드 세럼‘은 잦은 손씻기와 위생용품 사용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케어 제품이다 알코올 62%, 판테놀, 비타민C 등으로 구성된 ’바이러펜스TM’ 성분이 청결과 보습케어를 선사한다. ‘클린 핸드 미스트’는 70%의 알코올 함유량과 바이러펜스TM 성분으로 손과 손이 닿는 공간 청결을 케어한다. 외출 시 엘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속에 특이적으로 존재하는 스테로이드 사포닌과 트리테르펜 사포닌을 말한다.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촉진하고, 자유 라디칼 제거제로서 활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또 암세포의 세포 생장 억제, 신경 보호 등 치료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4년 단시간에 6000기압의 고압을 가하는 홍삼의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천삼화(天蔘化)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고품질의 홍삼과 홍삼농축액을 만드는데, 인삼(수삼)을 쪄서 건조하는 기존 방식보다 추출 효율이 우수하다. 천삼화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홍삼 가공 공정을 단축해 에너지사용량과 탄소배출량을 약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열을 가하거나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도 인삼에 잔류하는 토양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술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녹색인증’은 2010년 공포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유망한 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접수해 녹색인증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에도 녹차 부산물에서 기능성 생리 활성 물질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환유’ 라인의 첫 단계 안티에이징 ‘후 환유 본초 세럼’을 론칭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 환유’ 라인은 환유진액→환유동안고→환유고→환유보액의 네 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환유 라인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환유 본초 세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아름다운 동안 피부를 위한 첫 단계 뷰티 리츄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후’의 고품격 라인 ‘환유’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왕후의 아름다움 완성을 콘셉트로 한다. 환유 라인의 첫 단계로 개발된 ‘환유 본초 세럼’은 피부를 유연하게 풀어주고 피부의 바탕을 다져주는 역할을 중시한다. 이를 위해 70여 가지의 귀한 한방성분을 비롯해 동안빛 피부를 위한 궁중비방과 잎부터 뿌리까지 산삼 전체의 유효 성분을 담은 ‘산삼전초환TM’을 함유했다. 다음 단계에서 충분한 영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외부 환경에 그대로 노출돼 수분이 빠르게 손실되고 피부 보호력이 떨어진다. 이때 ‘환유 본초 세럼’은 손실된 수분을 촉촉하게 채우고 피부결을 유연하게 풀어주며,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안티에이징
아모레퍼시픽은 제품 연구 및 개발 스토리를 다룬 ‘랩포인트’를 5일 유튜브에 개설하고, 국내외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기술연구원은 1954년 8월 서울 후암동에 개설된 국내 최초의 화장품 연구실에서 출발, K-뷰티의 R&D와 궤를 같이 하며 성장해왔다. 2000년 6월에는 국가지정 연구실로 선정되었고, 2010년에는 공학한림원에 의해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에 선정됐다. 그런 아모레퍼시픽기술연구원이 지난 5일 유튜브에 ‘랩포인트(LAB.point)’를 개설하고 다양한 기술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랩포인트’란 ‘연구소 관점에서 바라본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의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R&D 및 생산물류시설(SCM)의 제품 연구와 개발 스토리를 영상으로 풀어내는 소통 채널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유튜브에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제품의 제조 공정과 연구원/개발자 인터뷰, 미래 화장품 제형과 자연에서 직접 찾은 원료로 화장품 탄생까지 감각적으로 연출한 영상 6개가 올라와 있다. 영상은 4가지 타이틀로 구분한다. ①[랩자아연]은 ‘자연과 아모레퍼시픽연구원’의 준말로 연구원이 자연에서 직접 찾은 원료로 화장품을 만드는 과정을
숨37°의 남성 스킨케어 라인 ‘디어 옴므’는 피부의 자신감을 높여줄 ‘퍼펙트 올인원 세럼 블루 에디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사용은 간편하면서도 완벽한 케어를 추구하는 화장품 사용에 대한 남성들의 바람을 담아 토너, 에멀전, 세럼을 하나로 결합시킨 올인원 제품이다. 매일 반복되는 면도, 스트레스 등에 의해 피부가 쉽게 지치는 남성 전용이다.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도와 생기와 활력을 충전해준다. 발효 미네랄과 마카 추출물 등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매끈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끈적임 없는 제형이 부드럽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무더운 여름에도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습하고 답답하고,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오랫동안 상쾌하게 지켜준다. 이번에 선보이는 ‘블루 에디션’은 숨37°의 모델 이종석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마린블루 빛을 담은 패키지에 이종석의 사인이 새겨져 특별함을 더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은 새로운 안티에이징 에센스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숨37°의 10여년에 걸친 발효 연구의 결실이자 발효 과학의 집약체로 평가된다. 탄력이 저하되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등 다양한 피부 노화 징후를 다각도로 케어해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숨37°의 핵심 성분은 ①싸이토시스®를 비롯, ②난꽃의 생명력을 담은 발효 성분 오키드 Y 콤플렉스TM와 ③로마 황제의 처방을 재해석한 발효 성분 골든 엘릭서TM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이와 함께 ④핵심성분인 ‘8-미라클 리페어TM는 자극은 줄이고 효과는 뛰어난 식물 유래 프로-레티놀과 펩타이드 등 8가지 성분을 15% 고함량 비율로 담았다. 특히 실크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제형이 시간이 지나도 편안하고 촉촉하다. 영롱한 골드빛 에센스가 피부를 감싸듯 밀착되어 탄탄하면서도 빛을 머금은 광채 피부로 피부변화를 체감하며 만족도를 상승시킨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는 시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발효의 힘으로 완성된 제품이다”라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