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연간피폭선량 안전기준(1mSv/년) 초과로 확인된 뷰티 디바이스 등 3개 제품에 대해 수거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 원안위는 ①지이토마린의 미용 마스크 ‘채르메’ ②앤지글로벌사가 수입한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슈퍼싱글 5cm’ ③홈케어가 수입한 ‘에버조이 잠드림’ 메모리폼 베개가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이하 생방법)’이 정한 가공제품 안전기준(1mSv/년)을 초과해 해당 업체에 행정조치를 내렸다. 환경보건시민센터 의뢰로 분석한 9개 미용 마스크(뷰티디바이스) 중 지이토마린 ‘채르메’는 얼굴에 밀착해 매일 2시간 4분씩, 1년 동안 754시간 사용했을 경우 연간 피폭선량이 1밀리시버트를 초과(최대 11.422mSv) 했다. 또 원안위는 제품에 사용된 물질의 ‘우라늄’과 ‘토륨’ 비중을 감안해 ‘모나자이트’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돼 유통경로도 추가 조사했다. 그 결과 해당 제품에 사용된 모나자이트는 생방법 시행(2012년 7월) 이전에 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이토마린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생산·판매됐다. 판매기록이 남아있는 2013년 이후 2287개가 생산됐고 1403개가 판매됐다. 이에 원안위는 해당 업체가 판
바나브(대표 김준석)가 손예진의 브랜드 새 뮤즈 발탁을 기념해 ‘뷰티 캠페인’을 실시한다. 10일 바나브에 따르면 올해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발탁, 이를 기념해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한 ‘#CAREMEVANAV(케어 미 바나브)’ 캠페인을 27일까지 펼친다. 이벤트 게시물에 바나브의 특별한 케어를 희망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으로 총 30명에게 손예진의 사인이 담긴 브랜드 대표 제품 ‘UP5(유피파이브)’를 증정한다. 바나브 전속모델 손예진은 화제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미모의 연상녀 윤진아 역으로 명불허전 ‘멜로 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바나브 ‘UP5’는 클렌징・리프팅・페이셜・아이존・비타민C 등 5가지 토탈 스킨케어가 가능한 뷰티 기기다. 특허받은 수직 진동 기법으로 피부에 더 안전하게 작용한다. 갈바닉 이온으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더 깊숙이 흡수되도록 돕는다. 한편 바나브는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특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만의 노하우와 특별한 기술을 폭넓게 알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