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애경산업, 눈가 전문 케어 ‘아이솔브’ 론칭

외부 자극 인한 눈가 손상, 탄력 관리 솔루션 제공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에서 눈가 전문 화장품 브랜드 ‘아이솔브’(isolve)를 론칭한다.

18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아이솔브는 디지털 기기 이용이 잦은 바쁜 도시 여성들이 스스로 눈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솔브의 아이는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 △내 자신을 뜻하는 아이(i) △눈을 뜻하는 아이(Eye) △인터넷 채널을 축약한 Internet의 아이(i)다. 여기에 ‘해결하다’를 뜻하는 솔브(solve)를 결합해 ‘스스로 눈가 고민을 해결하는 화장품’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정립했다. 

아이솔브 담당자는 “여성들이 눈 밑 잔주름과 다크 서클 등 눈가 피부에 대해 고민한다. 반면 눈가 관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눈가는 우리 몸의 피부 중 가장 얇고 각질층이 적어 외부 물질 침투에 취약하다. 특히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눈가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효과를 야기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블루라이트는 자외선 다음으로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가시광선 영역이다. 

아이솔브는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는 눈가를 보다 건강하고 탄력적으로 관리해 준다. 또 자외선, 블루라이트 차단은 물론 항산화력, 탄력, 보습 등의 효능을 지진 루테인, 세라마이드, 에보디아열매추출물, 가시철엽추출물 등 아이솔브만의 독자성분 6가지 처방이 특징이다. 6가지 유효성분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 고분자 전달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이솔브는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눈이 예쁜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솔브 담당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 피부 노화가 처음 발견되는 부위 1위, 개선하고 싶은 얼굴 부위 1위가 ‘눈가’로 눈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아이솔브는 라이프스타일 및 시간대별 눈가 집중 관리 상품 설계가 고객에게 인기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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