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이니스프리, 제주 원산 '왕벚잎 추출물' 라인 4종 출시

브라이트닝 효과의 화사한 벚꽃톤 피부 콘셉트
왕벚잎 추출물과 베타인 성분의 화사한 보습 효과 강조



이니스프리가 ‘제주산 왕벚꽃’을 원료로 한 신제품을 3년 만에 시장에 선보였다. 왕벚꽃은 제주도 한라산 해발 500~900미터에 자생하며 원산지가 한국이다. 4월에 흰색과 홍색의 꽃 3~6개가 만발하며,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봄철 전령사다.


이니스프리의 ‘제주 왕벚꽃 라인’ 4종은 △워터리 제형의 톤업 크림 △젤리 텍스처의 젤리 크림 △스킨 △로션으로 구성된다.


맑고 화사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제주 왕벚잎 추출과정은 수확한 잎을 1차 건조 후 제주용암해수로 3주 동안 저온숙성(4℃) 후 나온 추출물을 사용한다. 여기에서 자연유래 보습 성분을 뽑아내고 염분 제거 및 2차 건조를 통해 완성된다.


톤업크림은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효과를 준다. 젤리 크림은 산뜻하게 흡수돼 수분 코팅하듯 수분광을 형성한다. 스킨과 로션은 끈적임 없이 가볍게 마무리되는 효과를 준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왕벚나무 잎 추출물이 브라이트닝 효과로 푸석한 피부에 생기를 준다면, 사탕무(sugar beet)에서 추출한 내추럴 베타인은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습막을 만들어 준다“고 소개했다.


성분 중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은 보습력이 뛰어나다. 카보머는 점증제, 트로메타민은 유화제다. 다이소듐이이티에이는 세균감염, 침전물의 발생을 막는 역할 외 화장품 유효성분이 효과적인 피부 흡수 촉진제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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