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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시안 시장개척단, 13억원 수출고 올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중국 서부내륙시장에서의 한국산 화장품 수요 확인, 진출 확대 지원 예정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은 지난달 20~23일 열렸던 중국 시안에서의 ‘화장품 수출상담회’에서 현장 계약액 13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시장개척단 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원 ‘글로벌 화장품 육성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연구원이 주도한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15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중국 현지 유통사 50여 개가 참여했다. 전체 상담액은 74억원이다.


기업별로는 에스앤비디코리아 3억원, 엘리샤코이 1.7억원, 카오리온코스메틱 1.3억원, 미코 1.2넉원, 종근당건강 1억원 등이며 10개사가 약 5억원의 수출고를 올렸다.


시안시(西安市)는 산시성의 성도(省都). 최근 국가중심도시로 선정되면서,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면서 경제성장에 탄력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셀미코(CellMico) 이창복 대표는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화장품 전문 수입, 유통업체와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상담회에서 만난 바이어들의 반응이 좋아서 향후에도 중국내 내륙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장개척단은 중국 시안국제항무구(西安国际港务区)를 방문, 한국 중소 화장품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시안신항국제그룹유한공사(西安新航国际集团有限公司) 바이양(白扬) 총경리는 “시안에서는 B2CB2C 플랫폼을 통해 쉽게 수출입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시안은 일대일로의 시작점이자 내륙의 물류 거점도시로서 서북지역 및 유럽으로 육로를 통한 운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도시”임을 강조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한국 화장품의 중국 서부 내륙시장 분석과 수입상들의 수요를 확인하고,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미개척 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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