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LG생활건강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3년 연속 편입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환경·사회·거버넌스(ESG) 대표기업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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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시가총액 기준 세계 상위 2500개 기업의 재무정보, 지배구조, 환경, 사회공헌도 등을 토대로 우량기업을 평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3년 연속 편입됐다. DJSI는 전세계 주요 투자기관들이 기업에 대한 사회적 투자를 진행할만큼 권위있는 지수다.


LG생활건강이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3년 연속 DJSI 월드 지수에 포함된 사실은 그간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DJSI는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 평가사 로베코샘(SAM)이 1999년 만든 우량기업 주가지수다. 평가항목은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인적자본 개발 △사회공헌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개인정보보호, 제품 전 과정 평가, 포장재 재활용 등의 항목이 개정됐다.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DJSI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월드 지수’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지수’,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하는 ‘DJSI 코리아(Korea) 지수’로 구성돼 있다.


올해 DJSI 월드 지수는 글로벌 2,540개 기업 중 12.7%인 323개 기업이 편입됐고, 국내에서는 1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는 611개 기업 중 25.5%인 156개 기업이 편입됐고 국내 기업은 29개 기업이 들어갔다. DJSI 코리아 지수에는 205개 기업 중 21.5%인 42개 국내 기업이 포함됐다.


LG생활건강은 DJSI 월드 등급에 3년 연속 편입된 데 이어 아시아·퍼시픽 등급에 11년 연속, 코리아 등급에 8년 연속 편입되는 등 화장품업계의 ESG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박헌영 전무는 “기업의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사회공헌 등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경제적·사회적 가치 창출 수준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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