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K-뷰티 커넥트’, 남미시장에 상품 공급 ‘길’ 열었다

㈜코이코+주한 파라과이대사관 MOU체결...파라과이 통해 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시장 공동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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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매칭 플랫폼 ‘K-뷰티 커넥트(K-Beauty Connect)’는 3월 2일 주한 파라과이대사관과 K-뷰티 상품 공급 MOU를 맺었다. 

㈜코이코(KOECO) 김성수 대표와 주한 파라과이 라울 실베로 대사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한-파라과이 간 K-뷰티 수출입 활성화 및 파라과이 수출입 공동사업 추진” 등에 합의했다. 

향후 코이코와 주한 파라과이 대사관은 양국의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한국기업의 뷰티상품 수입 파라과이 기업 및 유통업체의 정보 공개 ▲코이코에 공급권 제공 ▲코이코는 파라과이 수입기업 마케팅 협조 ▲주 파라과이 한국대사관 요청 한국 뷰티상품 정보 및 최신 기술동향 및 트렌드 제공 등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서명식에 참석한 라울 실베로 대사는 “파라과이 소비자 사이에 K-뷰티의 우수한 품질이 잘 알려져 있다. 파라과이를 통해 이웃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국가에 K-뷰티 진출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인사했다. 특히 “K-뷰티 커넥트‘는 파라과이 뷰티시장에 필요한 플랫폼으로 B2B, B2C를 아우르는 포괄적 비즈니스를 빠른 시일 내 선보이도록 파라과이 구매자와 협의 진행 중이며, 파라과이 뷰티 시장이 세계 트렌드를 앞서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라울 대사는 덧붙였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파라과이와 함께 남미 시장에 우수한 K-뷰티 상품을 수출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K-뷰티 커넥트‘ 참가 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K-뷰티 커넥트’는 현재 165개사가 신청했으며 600여 개의 브랜드, 지자체 두 곳의 20개사 등이 가입했다. 브랜드 및 제조, 원료&제형, 포장&라벨, 기기&설비 등 분야별 기업이 망라돼 있다. 

또한 ‘K-뷰티 커넥트’에는 하이난 면세점 에이전트 Koiba협회, 네팔 유통사 Sureka그룹, 중동 최대 뷰티이커머스몰 Powder.ae, 방글라데시 유통사 샤하왓그룹, 터키 유통사 사리다그그룹, 아일랜드 소재 이캠스협회 등이 주요 해외 바이어로 참여 중이다. 

최근 투쿨포스쿨을 비롯한 5개 브랜드가 ‘K-뷰티 커넥트’를 통해 터키 수출 계약을 맺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나오고 있다고 ㈜코이코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파라과이는 남미의 내륙 국가로 브라질·아르헨티나·우르과이·볼리비아·칠레 등의 중심지로 중개무역이 활발하다. 무역기업인 YPUPPY 이해리 대표는 “파라과이는 남미공동시장(MERCOSUR) 가맹국으로 일찍부터 대외통상이 개방된 나라로 관세 및 수량제한 등 비관세 장벽이 없다는 점이 K-뷰티 기업에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파라과이를 통해 K-뷰티 확산에 도움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 1~11월 대 파라과이 K-뷰티 수출액은 95만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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