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피부가 먹는 착한 한 끼’ 뷰런치(Beaurunch) 화장품 3종 론칭

MZ세대 겨냥한 순수한 비건 소재와 친환경 패키징으로 ‘피부+지구 보호’ 브랜드 철학 강조



에이엠H&B(대표 박종배)는 순수한 식재료에서 찾은 좋은 성분으로 ‘피부가 먹는 착한 한 끼’라는 콘셉트의 ‘뷰런치(Beaurunch)’를 19일 론칭했다. 

뷰런치는 Beauty+Brunch의 합성어로 느긋하게 일어나 여유롭게 즐기는 건강한 브런치처럼 ‘피부에 주는 여유롭고 건강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브런치 메뉴의 다양한 식재료에서 얻은 착한 성분 모음이 이번에 출시된 ▲ ‘레드뱅쇼 에센스 워터’ ▲ ‘트러플 콩소메 앰플’ ▲ ‘소이수플레 크림’의 삼총사다. 

뱅쇼는 와인에 시나몬+과일 등을 넣어 끓인 유럽의 감기예방 음료다. 와인에 시나몬, 사과, 석류 등의 과일추출물이 적절히 구성되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는 게 ‘레드뱅쇼 에센스 워터’다. 

프랑스 건강수프의 대명사인 콩소메에서 착한한 ‘트러플 콩소메 앰플’은 이름에서 연상되듯 트러플(송로버섯)과 달맞이꽃, 녹차추출물 등이 주성분이다. 탄탄한 보습력으로 건강한 피부로 지켜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앰플이다. 

‘소이수플레 크림’은 부드럽고 폭신하게 만드는 디저트 수플레의 촉감처럼 부드러운 사용감과 밀착력이 피부에 감기듯 스며드는 제형이다. 완두콩·작두콩 등 콩 단백질 성분과 병풀 추출물, 미백기능성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주름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 크림이다. 민감성 피부에 좋다. 

뷰런치화장품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클린뷰티 브랜드로 ‘식물성 비건(vegan)’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한다. 현재 비건 화장품 인증을 진행 중이다”라며 “‘Care Us, Save Earth’ 슬로건처럼 피부와 지구환경을 지키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재활용(PCR) 100% 용기의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뷰런치는 오는 11월 21일 와디즈 플랫폼 출시를 시작하여 국내의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 및 중국·베트남·미국 등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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