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오는 8월 17~19일 개최

B-뷰티 우수성 선보일 전시회로 400부스 규모로 진행...수출상담회, 온라인 매칭, 세미나 등 프로그램 마련

오는 8월 17~19일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가 부산광역시 BEXCO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부산시의 7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라이프케어 산업 부흥을 위해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등 3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전시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며 150개사 400부스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뷰티·화장품·바이오·의료·고령친화·건강 등 부산 지역 관련 기업 제품들이 대거 참가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전시 기간 중 △ 해외수출 상담회 △ 온라인 수출상담회 △ 국내 유통상담회 △ 세미나 등 프로그램을 마련, 관련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화장품협회 관계자는 “B-뷰티의 차별성과 뛰어난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부산 회원사들이 많이 참여한다. 수출 선도 및 부산시민들에게 부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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