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만족도 5.0 전성분 8개의 미니멀리즘 끝판왕...‘차오름 콜라겐 클렌징 파우더’

최소 성분의 최대 효과로 소비자의 ‘인생 클렌징 뷰템’으로 등극...신박한 all in one 가루세안제로 화제

유니자르(UNIZAAR, 대표 심필보)의 ‘차오름 콜라겐 클렌징 파우더’가 방부제 없는, 전성분 8개뿐인 ‘효능 만점’ 클렌저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른바 미니멀리즘(minimalism)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미니멀리즘은 2023년 글로벌 트렌드. ‘최소한의 요소로 최대 효과를 올리려는’ 게 사전적 의미다. 미국에서는 “기대하는 효과를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최소한으로 선택한 화장품‘을 말한다. 중국에선 미니멀리즘 제품의 특징을 성분 간소화, 단계 간소화, 포장 간소화의 세 가지로 정의한다.  



우선 ‘차오름 콜라겐 클렌징 파우더’는 ▲ 클렌징(피지+각질+모공) ▲ 콜라겐&속보습 채우기 ▲ 여행템이 특징으로 꼽힌다. ‘효능’면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실제 네이버 스토어 실제 구매자 평가는 리뷰수 305개에 별 5개가 대부분이다. Grip 라이브방송 실제 구매자 평가에선 구매만족도 4.98을 자랑한다. 

구독자 6만여 명의 ‘에린’은 ‘매일 비행하는 사람의 평생템’(Bring Bling)에서 ‘인생 클렌징 파우더’로 ‘차오름 콜라겐 클렌징 파우더’을 소개한다. 그는 “피부고민이 많이 없어졌다. 건조하고 좁쌀 여드름이 많았는데 이 클렌징 쓰고 나서 거짓말처럼 없어졌다”라고 말한다. 클렌징 효과가 확실한 데다 해외여행 시 휴대도 간편하고 외국인 선물용으로 좋다며 ‘내돈내산’ 추천했다.  

소비자 리뷰에는 △ 클렌징 유목민이다. 하지만 정착할 곳을 찾았다. 일주일 정도 사용했고 모공이 줄어드는 느낌에... △ 이마에 뾰루지가 너무 나기 시작해서 사용했는데 만족스럽다...다 진정된 느낌이고... △ 거품 너무 잘 나고 세정력 좋아요 △ 속건조가 매우 심하고 겉으로는 유분밸런스가 자주 무너지는 예민한 편이라 많은 클렌징폼 경험자로서 인생 클렌징 폼을 만난 거 같아서 감사하다 △ 출장이 많은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게 강점이에요 △ 유튜버 에린님 리뷰 보고 구매… 거품 입자가 엄청 고와서 세수하는 동안 자극도 없고 세안하고 바로… 등등 대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심필보 대표는 “왜 좋을 수밖에 없느냐고 묻는다면 좋은 원료를 많이 넣어서 품질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전성분은 8개에 불과하다. 

‘차오름 콜라겐 클렌징 파우더’는 오리지널 원료로 미국 시노라이온의 프리미엄 세안원료 65%, 효능원료(콜라겐, 효소, 머드, 우레아, 알란토인) 35%로 구성된다. 다른 폼 클렌징이 정제수, 계면활성제, 점증제, 방부제 등 95%+소량 효능 원료 5%와는 확연히 구별된다는 설명이다. 

심 대표는 “정제수와 혼합하는 화장품에는 효능 원료를 많이 담고 싶어도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많이 담을 수가 없다. 효능 원료의 본연의 에너지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은 유니자르의 1회용 파우더 제품이 유일하다”고 말한다. 

피부트러블 원인이 될 수 있는 방부제, 점증제, 향료, 착색제 등은 아예 첨가하지 않았다. 프리미엄 원료로 ① 소듐 코코일 글라이시네이트 (슈퍼 마일드 야자열매 유래 아미노산계 세안제) ② 알란토인(피부 보습력과 진정에 도움) ③ 우레아(피부 보습력과 각질 제거에 도움) ④ 씨실트(머드로써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해서 피부 표면을 윤기 있게 가꾸는 데 도움) ⑤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500달톤(프랑스산), 탄력에 도움) ⑥ 류신(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콜라겐과 시너지에 도움) ⑦ 브로멜라인(파인애플에서 추출한 효소 성분으로 각질 제거에 도움) ⑧ 멘톨(쿨링감에 도움, 극소량) 등이 전부다. 최소 20가지 이상인 타 클렌징과 대비된다. 

사실 페이스 클렌저는 얼굴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단순한 기능이지만 소비자가 이것을 선택하는 일은 간단치 않다. 

네이버쇼핑에서 클렌징을 검색하면 175만여 개가 뜬다. 제형, 사용부위에 따라 12개 카테고리로 선택 범위가 너무 넓고 잘못된 정보도 많다. 전문가일지라도 성분표만 보고 세정력이 좋다, 나쁘다, 피부에 순하다, 자극적이다를 가려내기도 쉽지 않다. 

소비자들이 미니멀리즘을 선호하는 효능 최대화 외 또 다른 이유는 사용하는 제품의 개수와 화장시간을 줄이는 단순한 뷰티 루틴 때문.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화장을 적게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차오름 콜라겐 클렌징 파우더’는 1회용 1포 사용, 1분 세안 마사지로 “세안 후 트러블 진정에 당김 없고, 퇴근 후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다”는 게 많은 소비자들이 꼽는 장점이다. 

심필보 대표는 “안전하면서도 효능 원료에 집중한 제품을 제조사가 직접 판매함으로써 성분 다이어트, 미니멀한 패키지로 거품 제거, 유통마진 줄이기가 가능하다. 미니멀리즘, 셀프 케어(Cosmetic DIY), 코키트(Co Kit)의 지속가능한 콘셉트 화장품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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