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화제 집중] 9개 언어 번역, 20개국 판매·배송 ‘CBT 미니샵’ 서비스 론칭

전 세계에서 모바일로 소량 주문 판매, 배송... 구독형 서비스로 기존 플랫폼의 3분의 1 비용으로 D2C 해외직판몰 운영

글로벌 CBT 유통기업 ㈜브랜즈리퍼블릭(대표 박영만)은 9개국 언어로 번역되고 20개국에 판매, 배송할 수 있는 ‘CBT 미니샵’(mobile 버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CBT 미니샵’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판매 가능한 나만의 샵(shop)으로 연결되는 소비자 접점이 특징. ➊ 다국어 AI 번역 → ➋ 주력 상품 판매 배너 → ➌ 상품리스트(SKU) 확인 → ➍ 현지 카드 구매 결제 → ➎ 판매배송 국가 선택 등 다섯 번 터치로 고객의 문 앞까지 배송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이 프로세스는 ‘CBT 비즈니스 알고리즘 특허결정’을 받았다. 



박영만 대표는 “브랜드사들의 꿈은 자사몰 유입을 위한 D2C 마케팅이다. 이젠 ‘CBT 미니샵’만으로도 ▲ 해외직판 판매몰 ▲ 풀필먼트 서비스 ▲ 다국어 AI 번역 ▲ 글로벌 시장 겨냥 SNS 마케팅, 해외체험단, 해외인플루언서 연계 지원 등이 가능하다. 거대 플랫폼에 파묻혀 노출이 안 되는 것보다 ‘해외직판몰’ 형(型) D2C 글로벌 마케팅 활성화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CBT 미니샵’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는 게 박 대표의 자신감. 첫째, 해외 진출 중소기업, 스타트업이라면 브랜드와 맞는 해외 시장은 어느 나라인지 테스트할 수 있다. 

둘째 현지 판매인력이 없어도 해외 판매가 가능하다.  셋째 자사몰 운영 인력을 둘 필요가 없으며, 글로벌 플랫폼의 대행 비용에 비해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넷째 해외상품 인증과 통관 이슈에 대한 어려움이 없다. 다섯째 소량의 해외 주문을 당장 보내야 할 때라도 EMS 대비 최대 50% 저렴하다. 

여섯째 비정기적으로 꾸준히 해외주문이 발생하는 경우 수시로 해외 결제, 전 세계 배송이 가능하다. 일곱째 해외 판매 마케팅과 브랜딩을 저비용으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해외 소비자의 직접 체험담 또는 인플루언서 리뷰 업로드, 자사몰 운영 노하우 획득 등 CBT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D2C 해외직판몰 운영이 장점이다. 

박영만 대표는 “해외 수출기업이라면 해외인증, 통관이슈로 투자가 망설여질 때 먼저 시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또 해외 인플루언서의 판매 요구에 바로 대응하거나,  국내외 전시회에서 해외 고객이나 바이어에게 상품 홍보뿐 아니라 현장에 가져간 재고에 상관없이 상품을 직접 판매할 수도 있다”며 브랜드사의 고충(pain point)을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모든 서비스 비용이 글로벌 플랫폼 운영에 비해 3분의 1 이하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영만 대표는 한국, 중국, 미국 등 유수 유통기업에서 잔뼈가 굵은 유통전문가다. 특히 중소 화장품기업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소비자로부터 시작된 D2C 물결에 힘을 보태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2024년도 유통의 화두로 D2C가 한층 부각되고 있다. 박영만 대표는 “CBT는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D2C 마케팅 전쟁터다. D2C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수적이다. D2C 마케팅을 전개하려는 기업이라면 ‘CBT 미니샵’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고객과 직접 관계를 맺고 강력한 유대를 만들 수 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브랜즈리퍼블릭은 'CBT 미니샵' 을 활용한 'CBT 해외직판 설명회'를 오는 12월 5일 온라인 웨비나(무료)로 진행한다. (신청 https://naver.me/5ITQkG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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