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닥터포헤어, ‘찾아가는 두피 진단 서비스’ 이용자 수 1만5천명 돌파

전문자격 갖춘 트리콜로지스트 통한 두피케어 차별성 강조

닥터포헤어가 10년 넘게 두피·헤어 연구 및 기술력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케어랩’을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전문 자격을 갖춘 트리콜로지스트가 고객의 두피 고민을 해결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케어랩 외에 닥터포헤어는 올리브영 16개 매장과 뷰티행사를 통해 ‘찾아가는 두피 진단 서비스’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작년 8월 이래 지난 12월 기준 누적 이용자 수 1만5천명을 기록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두피 진단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두피 타입, 모발 밀도와 굵기, 평소 생활 습관 등을 전문 두피 진단 기기를 통해 두피상태를 다각도로 파악한다. 이를 트리콜로지스트가 개인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이론적 데이터만으로 제공되는 보편적인 결과를 넘어, 그간 쌓아온 임상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꼭 맞는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자사 두피 진단 서비스의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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