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케이메디켐×줄리아 연구소, ‘황반변성 치료제’ 공동 연구 개발 MOU 체결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 개발+눈 연구소= 신약 후보물질 개발 효율 및 성공률 상승 효과 기대

㈜케이메디켐(대표 이구연)이 지난 5월 24일 ㈜줄리아연구소(대표 장완진)와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켐은 유기합성과 천연물 유효성분 분리 및 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하여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활성소재를 개발, 이를 활용한기능성 화장품 및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R&D 핵심 인력으로 구성된 ㈜케이메디켐의 기업부설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기관 및 파트너사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줄리아연구소는 단백질체학과대사체 도구를 이용하여 황반변성, 백내장, 치매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 중심의 바이오 벤처다. 과학 기반 연구중심의 기업을 지향하며 세계 최대 눈 연구소 SCHEPENSE EYE INSTITUTE와 경쟁 협력하고 MERCK, PFIZER, GENENTECH, ROCHE, NORVATIS, ALLEGAN, REGENERON, BAYER 사 등 세계 최고의 다국적 제약사와 경쟁하고 있다.

㈜케이메디켐과 줄리아 연구소는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 및 인프라, 전문 역량 등을 활용하여 황반 변성 치료제 신약 후보 물질의 개발 효율 및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케이메디켐 이구연 대표는 “㈜줄리아 연구소와의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황반변성 치료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연구 개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줄리아 연구소 장완진 대표는 "유기합성 기업 케이메디켐과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을 합성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이프라인 추가로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에 한발 더 나아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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