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가을봄코스메틱, 3중 기능성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 론칭

워터드롭 타입으로 도포 시 수분 보충과 막 형성으로 산뜻한 제형이 눈길

40여 년 경력의 피부·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가 이끄는 가을봄코스메틱(대표 정해용)이 ‘울엄마’ 라인을 강화한다. 

지난 2월 피부 재생과 영양 공급에 초첨을 맞춘 ‘울엄마 펩타이드6 크림 에센스’를 선보인데 이어 7일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제품명에서 보듯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 및 밝은 피부톤을 위한 솔루션을 담았다. ‘워터드롭’ 타입으로, 피부에 도포 시 선크림에 포함된 수분이 밖으로 나오면서 수분을 보충하고 막을 형성하는 게 특징. 사용자는 시원하고 산뜻한 느낌과 함께 가볍고 화사한 피부감을 느낄 수 있다. 

SPF50+ 및 PA++++ 임상시험을 받았으며, 자외선차단+주름개선+미백개선 등 식약처 인증 3중 기능성 제품이다. 백탁 현상이 없으면서 번들거리거나 답답한 느낌이 없다. 또한 덧바르는 색조화장품과도 잘 어울려 편의성도 좋다는 평가다.  

이름마저 정겹고 아련한 ‘울엄마’를 제품명에 적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가을봄코스메틱 관계자는 “세월의 흔적으로 고생하는 어머니들에게 젊은 시절의 피부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래서일까, ‘울엄마 펩타이드6 크림 에센스’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건조해진 중장년층의 피부를 위해 만들었다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2월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고 쿠팡 해당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리뷰 호평이 눈에 띈다. 

핵심 성분인 ‘펩타이드6 컴플렉스’는 피부 손상을 방지하고 피부 순환을 개선하며 밝은 톤의 피부로 가꿔 준다고 한다. 주요 성분으로 △ 비타민 A·C·E가 풍부한 당아욱꽃 추출물 △ 특허 받은 바닐라 열매·인디언구스베리 열매·두송열매의 혼합추출물 △ 판테놀의 복합물 등을 함유해 피부 노화 지연 작용을 발휘한다. 

가을봄코스메틱 관계자는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결집해 개발한 ’울엄마‘ 라인은 소비자의 피부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로 병원, 약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이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이 건강한 피부를 새삼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라는 희망을 나타냈다. 

이번에 출시된 ‘울엄마 브라이트닝 선스크린’은 전국 대형병원과 약국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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