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KOTRA 공동한국관 110개사 참가

IBITA, 경북·충북·강원·제주 등 지자체 유관기관 및 개별 참가사 총 230여개사 구성

'2025 볼로냐 코스모프로프'(3월 20~23일)의 정부지원 한국관에 110개사가 확정돼 최대 규모 한국관 구성이 예상된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회장 윤주택)에 따르면 “코트라의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정부지원 공동 수행기관으로 IBITA가 2025~2028년까지 최종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IBITA는 경북·충북·강원·제주 등 지자체 유관기관 및 개별 참가사 등 총 230여 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하게 됐다.

IBITA 윤주택 회장은 “한국관 규모가 확대되면서 정부지원 또는 개별 바우처 및 지자체 그리고 개별 참가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화장품·뷰티 분야 세계최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관 참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ITA는 중동 UAE 정부 부처와 협약체결 및 유럽 프랑스·이태리·스페인·영국·미국·독일·일본등 19개국 GCC(Global Cosmetics Cluster) 한국대표부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한국관 대표부로서 한국국가관 포함 국제관, 화장품관, 에스테틱관, 네일관, 헤어관,프리미엄관 등 각 홀별 좋은 위치를 확보하여 한국 참가기업의 부스 임차와 위치 선점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2025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56회째. 작년에는 56개국 3012개사 참가, 24만 8500명의 참관객이 방문 했으며 37개 홀을 운영했다. 주최측은 올해 최소 10%이상 규모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 회장은 “사상 최대 Cosmoprof 커뮤니티의 새로운 파빌리온과 특별 구역 및 완전히 재설계된 레이아웃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에디션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전세계 바이어와 참관객의 경이롭고 혁신적인 글로벌 플랫폼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