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화장품시장 1, 2위 국가인 ‘미국과 중국의 규제 동향 및 K-뷰티 진출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리이치24시코리아 손성민 대표는 3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서울 인디뷰티쇼’에서 K-뷰티 브랜드 전략을 강의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스(G 721)를 운영하며 현장에서 기업들의 수출 애로점을 청취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 인디뷰티쇼’는 3월 13~15일 코엑스 마곡전시장에서 ‘Indie Beauty is In Different’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전시회에서는 뷰티 트렌드와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대상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신 뷰티업계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의 기회가 마련됐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
특히 기업들에게 다양한 기업 운영 전략을 제공하는 ‘BEAUTY CON (뷰티콘)’ 세미나 &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일별로 △ How to Create: 트렌디한 인디뷰티 브랜드 및 제품 기획법 △ How to Sell: 디지털 전환 시대, 인디뷰티 브랜드의 유통 다각화 전략 △ How to Expand: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한 준비 노하우를 각각 주제로 국내외 화장품 산업을 대표하는 다양한 연사진들이 참여한다.
이 밖에 △ 한국콜마의 브랜드 인큐베이팅 플랫폼 ‘플래닛147’에서 국내외 뷰티 트렌드 공유 △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인 ‘민텔’에서 태국의 Gen Z 뷰티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와 글로벌 뷰티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인디브랜드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참여해 꾸미는 “국내 우수 중소 화장품 체험공간인 ‘뷰티플레이’ 입점 기업 특별관” 등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