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나라 자외선차단제를 미국에 판매할 수 있을까? ‘미국 판매 호조’ 소식이 들리지만 미국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 시행에 따라 수출기업들 사이에선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로 ▲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국가별 차이 ▲ 제조사의 리스크 ▲ 신제품 차별화 어려움 등이 꼽힌다. 지…
대한화장품협회는 25일 미국의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이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업들에게 ‘시설등록 및 제품 리스팅’의 등록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MoCRA는 2022년 12월 29일 제정됐으며, 2023년 12월 29일 마감을 앞두고 한 차례 연기 끝에 2024년 7월 1일부로 정식 발효된…
미국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의 시설 및 제품 등록 의무화 규정이 불과 1주일 후인 7월 1일부터 발효된다. FDA가 1938년 ‘연방 식품, 의약품 및 화장품법’ 제정 후 84년만에 바뀌는데 화장품 규제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7월 1일 이후 FDA의 행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올해 1~5월 누계 미국향…
미국의 화장품 현대화법(MoCRA) 관련 ➊ 5월 9일(09:30~11:30) 시설등록, 제품리스팅, 라벨링 ➋ 5월 14일(09:00~11:00) 광고 실증(NAD Case) 등 2개의 웨비나가 잇달아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는 MOCRA 등록시한이 7월 1일로 다가옴에 따라 미국 전문가를 통해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
FDA화장품인증원(대표 정연광)은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 관련 세미나를 오는 28일 (수) 오후 3시~5시 밀머스역삼에서 진행한다. 정연광 대표는 "그동안 MoCRA 가이던스의 정확한 해석을 통해 명확한 내용을 전달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 일부 모호한 설명으로 기업의 혼란을 일으키…
미국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 상 오는 7월 1일까지 시설등록과 제품 리스팅을 등록해야 한다. 이때 요구되는 게 미국 대리인/대행업체(U.S. agent)와 RP다. 그런데 일부 MoCRA 대행을 홍보하는 인증업체들이 상반된 주장을 내놓아 업계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즉 A 대행사…
미국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이 오는 7월 1일까지 시설등록 및 제품 리스팅을 요구함에 따라 미국 수출 화장품기업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무엇보다 법규가 현실을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석에 차이가 있지만 이는 차차 명료해질 것이므로 자의적인 해석은 금물이다. 때문에 MoCRA 시행…
1월 31일 열린 미국 FDA 담당 과장 린다 캇즈(Dr. Linda Katz_ Director, office of Cosmetics & Colors)의 MoCRA 설명회(온라인)에 1330명이 접속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화장품 수출기업 5천여 개사의 4분의 1 이상이 설명회에 참석했음을 알 수 있다. 이날 린다 캇즈 과장은…
식약처는 미국 FDA 연사를 초빙해 ‘미국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31일 오전 8시(한국시간 기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영상 송출로 영-한 동시통역을 제공한다. MoCRA 시행을 담당하는 FDA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자, 미국 기업과…
‘23년 화장품업계의 최대 이슈는 미국의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가 지난해 진행한 20차례 웨비나 가운데 MoCRA 웨비나에 734명이 접속해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인허가 및 산업·유통 동향을 다룬 국가별 웨비나는 △ 미국·일본·유럽 각 2회 △ 중국·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