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BASF)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 아시아 2025(In-Cosmetics Asia 2025)’에서 ‘아름다움을 넘어-혁신의 내일을 만나다(Beyond Beauty – Where Innovation Meets Tomorrow)’를 주제로, 미래 퍼스널 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바스프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보호제, 미니멀리즘 뷰티 루틴, 바이오테크놀로지 기반의 롱제비티 솔루션을 통해 ‘의식 있는 소비 시대’의 가치를 반영하는 뷰티의 미래를 제시한다. 특히, 바스프는 이번 행사에서 고기성능 신규 원료 2종을 선보인다. Aloversil™은 두피의 미세혈관 기반을 강화해 모발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식물성 펩타이드 기반 활성 성분으로, 모낭 내부에서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여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로 가꿔준다. Mimiskin® Garde는 초미세 입자가 녹으면서 피부 위에 통기성 보호막을 형성하는 차세대 피부 보호제로, 24시간 보습과 외부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두 제품은 모두 ‘이노베이션 존 어워드(Innovation Zon
오는 11월 4~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인 ‘2025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에 초청 연자로 리이치24시코리아 손성민 대표가 참가한다. 이번 참석으로 아시아 쇼만 8번째 초청된 손 대표는 부스(C99) 운영 및 Spotlight On Award 심사위원, 9 Faces of APAC Beauty Industry Award 심사위원, 미국 OTC 규제 대응 전략 주제 발표, 글로벌 지속가능성 규제 동향 및 대응 패널 토론, ‘Ask the Expert’ 코너 등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손성민 대표는 첫날인 11월 4일 오전에 현장에서 Spotlight On 원료 평가 심사를 맡게 된다. 최근 8개월 이내에 출시된 혁신 원료를 대상으로 평가 후 수상작은 당일 오후 5시 15분부터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같은 날 오후 15시에 손 대표는 ‘K-뷰티가 글로벌 자외선 차단제 시장을 형성하는 방식과 미국 규제 환경의 영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번 발표에서는 미국에서 ▲ K-뷰티 혁신이 글로벌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 한국의 최첨단 성분부터 가볍고 다기능의 자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FTA를 체결, 화장품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0월 26일(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뜽쿠 자프룰(Tengku Zafrul)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과 함께 한-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이를 확인하는 공동선언문에 서명하였다. 이번에 타결된 한-말레이시아 FTA는 우리나라가 체결한 27번째(협상 타결 기준) 자유무역협정이다. 한국은 한‧아세안 FTA(‘07년 발효)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22년 발효, 이하 RCEP)을 통해 기계, 가전, 화장품, 의약품, 가공식품(라면) 등 말레이시아의 시장개방을 상당부분 확보했다. 다만 말레이시아의 민감성에 따라 자동차‧철강 등 일부 주력 수출품목은 개방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기존에 체결한 FTA 이상의 시장개방으로 우리의 수출경쟁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양자 FTA 협상을 추진하였다. 말레이시아는 팜유, 주석, 천연가스 등 풍부한 천연자원 보유국이자 반도체, 화학 등 여러 제조업 분야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공급망·자원 등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이다.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원료 확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