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의 PFAS 제한 세부 내용 및 의견제출 방법 안내를 위한 ‘EU PFAS 규제 대응을 위한 산업계 설명회’가 오는 4월 21일(화) 14:00~16:00 스페이스쉐어 삼성, 컨퍼런스B룸(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96길 20, 대화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SEAC 영향 분석 보고서 발표 의견 수렴에 대응하고 국내 산업계 의견 반영을 위해 긴급 마련됐다. 적용 대상 업종은 화장품, 섬유, 포장재, 소비재, 의료기기, 전자·반도체, 에너지 부품 등 PFAS가 사용되는 전 산업이 해당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TBT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선착순 마감 온라인 신청서 (https://forms.gle/ByX5BpTm8zpdGAnJ6) 는 4월 17일까지 받는다.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
전쟁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러시아 시장을 겨냥한 K-뷰티의 발빠른 행보는 여전히 재촉 중이다. 코이코는 2026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엑스포 (Crocus Expo)에서 ‘2026 뷰니티 바이 인터참 (Beaunity by InterCHARM)’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 인터참 러시아의 춘계전시회로 코스메톨로지, 에스테틱, 더마톨로지 등 프로페셔널 분야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B2B 플랫폼으로 운영되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인터참 러시아는 매년 춘·추계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살롱·스파·클리닉 등 전문가 중심의 전시는 춘계 시즌에 집중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인터참 프로페셔널(InterCHARM Professional)’에서 ‘뷰니티 바이 인터참(Beaunity by InterCHARM)’으로 전시명이 변경되었다. ‘뷰니티(BEAUNITY)’는 ‘뷰티(Beauty)’와 ‘유니티(Unity)’의 결합어로 글로벌 뷰티 전문가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되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다. 이는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전문 인력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뷰티 산업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전문 전시회에서도 K-뷰티가 큰 관심과 인기를 모았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3월 26일부터 3일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뷰티 전시회(Cosmoprof Bologna)’에 운영된 통합 한국관에 유럽 및 세계 각지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밝혔다. 올해 키워드로 AI 뷰티테크, 향(fragrance)의 확장성 등을 내세운 가운데 원료·완제품부터 헤어·네일 포함, 패키징, 제조 기술, 살롱 산업까지 뷰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3개 존으로 조성돼 65개국 3천여 개 전시기업, 25만여 명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 중 코트라 등 6개 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인 279개사가 함께한 통합 한국관은 단연 인기를 끌며 세포라, 두글라스, 나이마 같은 글로벌 뷰티 전문 유통망을 포함한 바이어, 인플루언서 등의 참관객들 방문이 이어지며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K-뷰티는 이미 수년째 미국과 일본 뷰티 수입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유럽에서도 인기가 수직 상승 중이다. 한국의 화장품류 2022~2025 수출 규모를 보면, 최근 3년간 전 세계 수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