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가 신제품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을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뷰티 전문쇼호스트 심스라와 배우 이윤미가 참여한다. ‘이데베논 앰플’은 울트라브이의 시그니처 스테디셀러로 1초에 16병 팔리는 국민 앰플로 화제를 모았다. 2016년 11월 첫 론칭 이후 지금까지 1600만병 이상의 높은 판매고는 물론 재구매율을 매년 경신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시즌3 제품으로 이전에 비해 이데베논 등 유효 성분 함량을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 또한 사상 최다 45가지에 대한 피부 임상 실험을 진행해 차원이 다른 강력함으로 돌아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업그레이드 출시 기념 첫 방송에서는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 4박스(10㎖×4/1박스) 혹은 8박스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새롭게 출시하는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력함을 자랑하며 보다 확실한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할 것”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어 “이번 CJ온스타일 방송은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의 첫 론칭 방송인 만큼 이데베논 앰플 홈쇼핑 방송 역대 최대 혜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과 ㈜엔에스쇼핑(대표 조항목)은 서울 명동의 ‘뷰티플레이’에서 지난 2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의 내용으로 중소 화장품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K-뷰티 홍보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 연구원은 ‘뷰티 플레이’의 전시 공간을 통해 제품 홍보를 하고 있는데, NS홈쇼핑이 판촉 홍보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통해 K-뷰티 활성화와 중소기업 판매채널 확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3월부터 ‘뷰티플레이’에 입점한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선별하여 TV와 모바일 앱 등 NS홈쇼핑 판매채널에 입점시킨다. NS홈쇼핑은 콘텐츠 제작 지원과 TV홈쇼핑의 이원 생중계 및 라이브커머스 진행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홍보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뷰티플레이’ 매장에 NS홈쇼핑 중소 화장품 협력사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우수 중소 화장품의 오프라인 체험 기회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원 이재란 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K-뷰티 홍보플랫폼인 ‘뷰티플레이’를 기반으로 중소 화장품 기업 홍보와 판매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업계 필요성을 반영한 중소 화장품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계획
공정위는 TV홈쇼핑 7개사에게 판촉비용, 종업원 인건비 전가 등 갑질을 이유로 총 41억 4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 각 사업자별로 GS숍 10.2억원 롯데홈쇼핑 6.4억원 NS홈쇼핑 6.0억원 CJ온스타일 5.9억원 현대홈쇼핑 5.8억원 홈앤쇼핑 4.9억원 공영쇼핑 2억원 등이 부과됐다. 이들 TV홈쇼핑 7개 사업자는 지난 2015년 1월~ 2020년 6월 기간 중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①판촉비용 전가, ②납품업자 종업원 등 부당사용, ③계약서면 즉시 교부 위반, ④양품화 관련 불이익제공, ⑤상품판매대금 지연지급, ⑥부당 반품, ⑦최저가 납품조건 설정 등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를 하였다고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GS숍 등 6개 TV홈쇼핑사는 납품업자와 판촉비용 부담 약정 없이 판촉행사에 소용되는 사은품비용 전부를 납품업자에게 부담하게 했다. 특히 홈앤쇼핑은 총 판촉비용의 50% 초과 비용을 납품업자에게 부담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양품화(반품의 재판매 할 수 있는 재포장, 수선 작업 등) 관련 현대홈쇼핑은 납품업자에게 위탁하고 작업비용을 지급하지 않았고, 홈앤쇼핑은 양품화 비용 중 물류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GS숍 등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