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가 겨울 전용 선케어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크림 윈터 베리어’,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스틱 윈터 베리어’를 출시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겨울철 내린 눈의 자외선 반사율은 여름보다 약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에도 꼼꼼한 선케어가 필요하다”며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피부 장벽의 보호를 돕는 ‘윈터 베리어 겨울 선케어 2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부드럽게 피부에 발리는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크림 윈터 베리어’는 수분형 세라마이드와 5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층층이 수분 레벨을 쌓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스틱 윈터 베리어’는 세라마이드와 시어버터의 2중 레이어링으로 24시간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선스틱이다. 겨울철 스키장 등 야외 활동 시 장갑이나 장비를 착용하고도 간편하게 꺼내 바를 수 있는 스키장 필수 아이템이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70여 명의 더페이스샵 가맹점주가 25일 여의도 LG트윈타워 앞에서 생존권을 외쳤다. 그들은 ‘사라진 정도경영, 가맹점은 죽어간다’, ‘가맹점이 먼저다, 차석용 물러나라’ 등의 손 팻말과 함께 LG생활건강의 ‘갑질경영’을 질책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더페이스샵가맹점주협의회 측은 △본사만 이익 챙기는 온라인 판매 확대 △테스트 매장 변질 △공급가 10% 인상 △로드숍 근접출점 등 LG생활건강의 ‘갑질’을 지적했다. 더페이스샵 가맹점주 A 씨는 “피 같은 돈으로 적자 로드숍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매장이 ‘테스트 매장’으로 전락했다”며 “가맹본부의 이익만을 위해 온라인 판매로 유도하기 때문”이라고 한탄했다. 이어 “본사에 온라인 판매 개선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8~9개월 동안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상황‘이라고만 답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점주 B 씨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형마트에 더페이스샵 직영점이 생기면서 매출이 1/3로 뚝 떨어졌다”면서 “숍인숍은 LG생활건강과 대형마트가 제휴하는 방식이다. 그러니 마트에서 신경을 더 쓴다. 대형마트 내 더페이스샵으로 매출이 편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경영난을 피할 수 없었던 가맹점주들은 한국공
이니스프리가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타투 스티커로 개성 있는 룩 완성을 돕는 셀프 네일 스티커 ‘바디 타투’를 한정 출시한다. 매년 10월 마지막 날이면 강남, 홍대, 이태원 등에서 개성 넘치는 코스튬 분장과 메이크업으로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셀프 네일 스티커 ‘바디 타투’는 할로윈 룩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호박, 박쥐 등의 캐릭터와 레터링 디자인으로 구성된 바디 스티커다. 원하는 부위에 간단하고 손쉽게 붙일 수 있어 유령, 악당 등 위트 있는 분장과 포인트 아이템 하나로 할로윈데이 분위기의 가벼운 연출 시 추천 아이템이다. 바디 타투의 장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이 강해지는 수성 접착제를 사용했다는 것. 피부 자극 없이 오랜 시간 지속되고 리무버로 롤링해 쉽게 제거 가능하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이니스프리가 바쁜 아침 시간 마스크 한 장이면 충분한 ‘퀵 톤업 마스크’ 3종을 선보인다.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빠르고 쉽게 한 장으로 끝내는 멀티 플레이 마스크다. 19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수분감 높은 톤업 크림이 시트에 밀도 높게 코팅된 마스크 한 장으로 간편하게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특수 코팅 시트로 겉면에 크림이 묻거나 흐르지 않아 사용이 간편하다. 넓은 와이드 아이존과 입가 양쪽의 절취선이 움직임을 자유롭게 만들어 외출 준비 시간 단축을 돕는다. ‘핑크’, ‘그린’, ‘바이올렛’ 3종으로 구성돼 자신의 피부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피부 고민 해결과 톤 보정 효과를 부여한다. 핑크는 구아바 추출물 함유로 피부를 생기 있게 관리해주고 칙칙한 피부를 핑크 톤으로 보정해준다. 그린은 페퍼민트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마지막으로 바이올렛은 라벤더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부여하고 화사하게 밝혀준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이니스프리가 쉽고 빠르게 완벽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마이 스타일링 레시피’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퀵 & 이지 트렌드를 반영한 헤어 스타일링 라인이다. 외출 준비를 위해 헤어 스타일링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장점을 지녔다. 마이 스타일링 레시피는 5종으로 구성됐다. △샴푸 후 가볍게 뿌려 모발 건조를 빠르게 도와주는 ‘퀵 드라이 헤어 미스트’ △헤어 스타일링 기기 사용 전후 모발 보호를 돕는 산뜻한 ‘벨벳 베이스 헤어 에센스’ △깔끔하고 강력하게 모발 고정을 돕는 ‘헤어 픽싱 워터 스프레이’ △헤어 픽싱 성분이 함유된 시트로 앞머리 헤어롤 사용 시간을 단축시키는 ‘앞머리 볼륨 시트’ △간편하게 쏙 꽂아 푹 꺼진 모발 뿌리를 풍성하게 연출해 주는 ‘뿌리 볼륨 헤어 집게’ 등을 사용해 특별한 손기술과 도구 없이도 빠르고 효과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헤어 스타일링 시간을 단축은 물론 코코넛 오일, 석류, 복숭아 씨앗 등의 성분이 머릿결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해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 머리를 감은 직후부터 말리는 동안부터 드라이 후까지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모든 단계에서 모발에 부담 없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BI를 변경한다. 이번 BI 리뉴얼은 ‘제주’, ‘진정성’ 등 브랜드의 DNA는 유지하되 보다 현대적인 자연주의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니스프리의 방향성을 나타낸다. ‘자연을 담은 그릇’을 상징하는 심볼을 비롯한 복잡한 그래픽 요소를 배제했다. 또 브랜드를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심플한 로고 타입으로 변경했다. 한편 제주 자연을 상징하는 비자림의 짙은 녹음의 색을 더해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 진정성을 표현했다. 신규 BI는 10월 1일부터 브랜드 광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제품 디자인과 옥외, 매장 인테리어 등에 적용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BI 변경은 브랜드 리뉴얼의 첫 단추”라며 “제품과 고객 경험 등 모든 부분에서 새로워진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이니스프리가 ‘마이 체인저블 브러시’를 출시한다. 하나의 스틱에 나에게 꼭 맞는 브러시를 교체하며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펜슬 타입 스틱 1종(001 스틱)과 페이스 브러시 3종(△101 파우더 △102 치크&쉐딩 △103 파운데이션), 립&아이 브러시 4종(△201 베이스&노즈 쉐딩 △202 블렌딩&음영 △203 포인트&삼각존 △204 립&라이너)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호환 가능한 펜슬 타입 스틱에 다양한 브러시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브러시의 분리와 결합이 손쉽다. 또 휴대가 간편한 미니멀 사이즈로 파우치를 더욱 가볍게 해준다. 각각의 브러시 헤드는 최고급 인조모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 가능하다. 듀얼 기능을 가진 브러시로 언제 어디서든 세밀하고 정교한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한편, 여행지에서도 완벽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수정 및 여행 전용 ‘마이 체인저블 브러시 #완벽메이크업키트’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날 수 있다. 브러시를 보다 깔끔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친환경 EVA 소재의 전용 파우치 1종과 브러시 4종(파우더 브러시, 치크&쉐딩 브러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박문기)이 제주시 구좌읍 둔지오름 일대에서 환경보전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이니스프리 가맹점주 1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탐방로 590미터 구간의 폐타이어 매트를 친환경 야자매트로 교체했다. 또한 탐방로 곳곳에 둔지오름의 명칭 유래, 자생하는 식물명 등을 기록한 안내판을 설치, 탐방객들에게 제주의 ‘청정과 공존’ 가치를 소개했다. 오름 봉사 이튿날에는 인근 세화해변을 찾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를 청소하는 등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는 “깨끗한 제주를 담다‘다. 여기에 ’청정과 공존‘이라는 가치를 더하는 액션 플랜이 ’제주다우미 환경 보전 캠페인‘이다. 제주다우미란 ’제주다움‘과 ’제주 도우미‘를 합쳐 지은 별칭. 전국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오름, 곶자왈, 용천수 등 제주 고유의 생태를 배우고 지키며 알리는 공익활동가들을 일컫는다. 제주다우미로 참여한 한 이니스프리 가맹점주는 ”제주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는 대한민국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는 2016년부
사내 성추행 가해자 A 씨에 대한 이니스프리 징계 조치가 도마 위에 올랐다. A 씨에 대해 보직해임을 결정했고 팀 이동 발령을 냈으나 피해자들은 “어차피 같은 층,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한다”고 경악했다. 이번 이니스프리의 대처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사내 성추행 가해자를 강력히 징계조치한 앞선 두 기업과는 다른 솜방망이 처벌인 까닭이다. 에이블씨엔씨는 공식화하지 않았으나 해당 간부를 퇴사 조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샘인터내셔날도 가해 직원 3명을 퇴사 처리했다. 4월 2일 이니스프리가 직원들에게 공지한 인사위원회 결과는 △심의결과 대상자의 보직해임 징계 확정 △피해직원 보호 위한 팀 이동 발령이었다. 앞선 두 기업의 해당 직원의 퇴사 조치와는 다른 행보다. 특히 ‘팀을 옮긴 가해자’와 ‘피해직원들’이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업계 관계자는 “가해 직원과 피해 직원이 같은 층을 사용하면 얼굴을 마주칠 일이 계속 생기지 않겠느냐”며 “피해자의 인권은 생각지 않은 부당한 인사 조치”라고 밝혔다. 실제 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이니스프리 직원 B 씨는 “혹시나 마주칠까 팀원들이 메신저로 A 씨 로그인했나, 출근했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16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제1호 매장 ‘이니스프리 오모테산도 본점’을 오픈 했다. 오모테산도 본점에서는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이자 최근 리뉴얼한 '그린티 씨드 세럼'을 비롯한 제주 원료로 만든 제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일본 밀레니얼 소비자 취향에 맞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 제1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3월 16일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그린티 씨드 세럼’ 등 인기 상품을 포함한 1만엔 상당의 럭키백을 증정한다. 또 ‘그린티 씨드 세럼 스페셜 세트’, ‘슈퍼 화산송이 모공 클레이 마스크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오모테산도 본점은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등 론칭을 기대하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최근 일본 내 친환경 및 자연주의 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고조되고 있어 이에 부합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일본 진출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2월 1일 아마존 선론칭과 오모테산도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첫 매장은 총 2층, 185.6㎡(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