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올해 최고의 한파가 몰아쳤다. 다음주도 -10℃를 웃도는 추위가 예상돼 피부 트러블 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사계절 중 높은 피부 스트레스로 집중 케어가 절실한 겨울철, 바쁜 일상으로 시간이 부족한 그대에게 홈 케어를 추천한다. 스마트한 피부 케어 제품만 확보한다면 틈새 시간에도 피부 가꾸기도 문제없다. 짧은 시간 간편한 피부 관리 핫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 아침 3분, 밤 15분 “끝이야?”
남방으로 밤새 건조해진 방안. 아침부터 피부가 한없이 당겨온다. 크림만으로 부족하다면 아침 3분 1팩이면 해결된다.
베리떼 ‘베리 굿 모닝&나잇 시트 마스크’는 아침, 밤 필요한 기능만 담긴 1일 2팩 마스크다. 바쁜 아침에 모닝 마스크, 릴렉싱이 필요한 저녁은 나잇 마스크로 관리해보자. 베리 굿 모닝 시트 마스크는 3분이면 쿨링 효과와 각질 제거, 피부결 정돈이 가능하다. 고농축·고보습 앰플이 함유된 베리 굿 나잇 시트 마스크는 매일 밤 피부가 요구하는 에너지를 채워준다.
◇ 피부 갈라짐 지키미 ‘프로폴리스’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하다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건조함을 막아주는 피부 장벽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겨울철 피부 수분 보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초 시작단계부터 겹겹이 보습 레이어링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인리치 토너’는 촉촉한 밀크 타입의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속 보습을 채우고 오래도록 촉촉함을 전달해준다. 속부터 켜켜이 채우는 고농축의 보습 토너로 첫 단계에서부터 피부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주는 제품이다.
◇ 피부 속부터 촉촉 ‘고보습 크림’
점점 건조해지는 얼굴 피부 보호를 위해 장시간 보습 효과 유지가 중요하다.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드는 고보습 제품으로 충분히 흡수시켜야 한다.
‘더샘 어반에코 하라케케 뿌리보습 크림’은 원료 배합 시 사용되는 물 대신 하라케케 뿌리와 잎 추출물을 사용했다. 빈틈없이 깊은 보습이 장점이다. 또 하라케케 씨앗 오일이 거친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며, 수분 저장 능력이 탁월한 트레할로스와 히알루론산이 영양감 있는 풍부한 보습을 선사한다.
◇ 겨울철 손상 모발, 강력 보습 ‘시어버터’
찬바람에는 모발도 버티기 힘들다. 거칠어지고 손상되기 쉬운 겨울철 모발에는 보습과 풍부한 영양분이 필요하다.
브리티시엠 ‘하이드레이트 헤어 버터’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지닌 시어버터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오일이 영양을 공급해 손상된 모발을 매끄럽게 가꾸는 트리트먼트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모발 큐티클 사이를 채워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 페리세아 성분은 손상 모발과 건강 모발까지 충분한 영양분 흡수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