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리더스코스메틱 137번째 CGMP 인증 획득

글로벌 기준 맞추며 공신력 제고 통해 세계 시장 공략 가속화 기대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리더스는 137번째 CGMP 등록 기업이 됐다. 현재 CGMP 인증업소는 138개다.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은 우수한 화장품 제조를 장려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에 따라 고시한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이다. 원료와 자재의 입고에서부터 완제품의 출고에 이르는 전 생산과정의 품질관리와 설비 체계 및 체계적인 조직 운영 관리 기준을 충족한 시설에만 부여한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현재 수많은 화장품 기업 중 대다수가 자체 공장 없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며 “화장품을 제조, 생산하는 업체 중 단 138개의 기업만이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미 인증을 받은 기업도 지속적인 실태 조사를 하고 있어 획득 및 유지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리더스 피부과 의료진의 전문성과 리더스 피부과학연구소의 기술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CGMP 인증 획득 및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등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전 세계 고객에게 신뢰받는 제품 제공을 위해 꾸준한 연구 개발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더스 피부과학연구소의 제품 개발 및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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