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소재 생리대 ‘데이위드(Daywith)’를 5월 16일 론칭한다.
SD생명공학에 따르면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 후에 안전한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유기농 생리대를 개발했다. 소중한 그 날을 위한 유기농 생리대 ‘데이위드’는 소비자들의 안정성과 흡수력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약 2년여의 제품 연구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전량 국내 생산하는 데이위드는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다. 벤젠,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인체 유해물질 10가지가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SGS 인증과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다. SGS 인증을 받은 고분자 흡수시트가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해 양이 많은 날에도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2중 에어레이드가 흡수체를 위, 아래로 감싸주는데 생리혈이 배어 나오지 않는다. 독일 헨켈(Henkel)사의 인체무해 접착필름을 접착제로 사용하는 등 여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 데이위드의 백시트는 자연 친화적인 폴리머를 사용해 생리 날에도 짓무름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데이위드 마케팅 관계자는 “독성 생리대 파동으로 안전한 생리대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여성들의 안심 사용을 위해 현재 OCS100 등록을 진행 중이다”며 “국내 인증 기관에서 인체적용시험 테스트를 통과했다.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및 알레르기 반응 테스트를 완료했다. 매달 찾아오는 마법의 날, 100% 유기농 순면 생리대인 데이위드와 함께 더 편안하고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위드 생리대는 29cm 대형(14개입), 26cm 중형(16개입), 18cm 팬티라이너(20개입) 총 3종으로 출시됐다. 5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랄라블라, 롭스, W스토어, 온누리약국, 롯데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