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자연을 닮은 치크밤’을 선보였다. 자연에서 느껴지는 청초한 감성을 볼에도 담을 수 있도록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감을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따스한 햇볕을 받아 코랄빛으로 물든 해 질 녘 들판의 색감을 표현해주는 1호(쌀)와 수줍은 듯 두 볼을 붉게 물들여주는 레드 컬러의 2호(자초)로 구성했다. 번들거림 없는 피부 밀착으로 끈적임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 발색이 특징이다.
한율 담당 이수연 상무는 “입술만큼 잘 트고 건조한 볼에도 립밤처럼 촉촉한 보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개발하게 됐다”며 “자연을 닮은 치크밤은 립밤처럼 차분하게 밀착돼 번들거림 없이 메이크업 후에 바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