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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 동남아 모바일쇼핑의 최대 강자

이커머스 플랫폼[8] 동남아, 대만의 모바일 앱 다운로드수 1.15억건
연간 거래량 기준 미화 50억달러 이상...일정금액 이상 주문 시 배송비 무료 지원, 셀러 센터 운영

‘국경 없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의 강자는 아마존이며, 중국은 알리바바와 징동이 양대 산맥을 이룬다. 가장 주목받는 시장이 아시아로, 새롭게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다.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주요 플랫폼을 소개하고, 입점 방법과 판매 전략을 소개한다. [CNCNEWS=코리안몰 공동기획]




동남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플랫폼이 쇼피(Shopee)다. 현재 98% 이상 모바일 주문이 이뤄지고 있으며, 편리한 셀러 센터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상품 업로드 및 판매가 가능하다. 또 채팅과 검색기능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소통이 가능하다.


2015년 출시돼 동남아시아 및 대만에서 1억 1500만 건 이상 앱다운로드를 기록, 선두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Sea 그룹은 동남아와 대만에서 인터넷 시장을 리드하는 인터넷 기업으로 PC, 모바일을 비롯한 다중 채널 크로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창업 후 급속 성장해 2017년 10월 NYSE에 상장해 화제를 모았다.


Sea 그룹은 ▲동남아시아 온라인 게임 업계 매출 1위 플랫폼 Garena ▲동남아시아 전자지갑 서비스 AirPay ▲연간 총거래량(GMV) 달러 기준 50달러 이상의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 Shopee 등을 거느리고 있다.


쇼피의 특징은 구매와 판매가 모바일로 한번에 이뤄지는 최적화 전장상거래 플랫폼. 모바일 화면은 ▲셀러의 판매 페이지인 seller center ▲구매자들에게 보여지는 쇼피 물류사와 물류비 Logistic Integration ▲쉽고 간편한 소셜 디스커버리 For Buyer ▲30초만에 상품을 올릴 수 있는 Sell in a dash ▲구매자와 판매자간 실시간 대화 가능 Shop with a Chat ▲해쉬태그 기능과 키서치를 통해 인기 트렌드 아이템의 키워드 확인 Trending ▲매일 진행되는 최적 구매 가능 Daily Flash Sales ▲브랜드 오피셜 셀러 입점 공식몰 Shopee Mall ▲친구와 추천된 판매자 상품들을 개인 SNS에 노출 소개 가능한 Social Feed 등으로 구성돼 있다.


쇼피의 강력한 기능이 실시간 채팅 서비스다. 고객과 소통하며 상품가격 협상부터 대량구매까지 다양한 형태의 판매를 채팅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또 국가별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판매가 이뤄짐으로써 동남아시아 7개국별로 다양한 수요층 파악이 가능하다.


쇼피의 셀러 지원은 한국셀러의 입점과 동시에 단체방을 만들어 각 국가 및 업무 담당자를 초대한다. 쇼피 한국팀은 시스템, 마케팅, 배송, 캠페인, 컨설팅 등에서 전문적인 지원과 서포터를 받을 수 있다.


쇼피 관계자는 ”셀러들이 겪는 어려움인 상품 번역을 위해 비영어권 국가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은 현지어로 번역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그는 ”동남아 국가의 수출 정보와 함께 쇼피 배송사를 통해 특별 요율 혜택과 고객주문 금액에 따라 배송비 등을 지원한다“며 ”한국셀러에게만 적용하는 쇼피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 정책을 활용해 더 많은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즉 고객이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쇼피가 배송비의 일부 혹은 전체를 셀러에게 되돌려주는 정책이다.


현재 쇼피는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1억건 이상 앱 다운로드, 1억개 이상의 상품 리스팅, 300만명 이상의 쇼피 판매자유, 300만명 이상의 소셜미디어 팔로워, 임직원 수 4500명 이상 등이다.


쇼피 운영 국가는 7개국이며, 미화 기준 GMV 50억 달러 이상이다. 2016년 매출은 11억 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000% 성장했으며, 한국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에서 2017년 5월 전년 대비 월간 성장률 158%를 기록,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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