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고보습 에센스 한 병을 고대로,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니트 마스크’

알란토인 라인 첫 시트 마스크, △집중 보습 케어 △자연유래 셀룰로오즈 원단 △알레르기 최소화 성분 강점

클리오 ‘더마토리(대표 한현옥)’가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니트 마스크’를 출시했다. 40ml 용량의 고보습 에센스 한 병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27일 클리오에 따르면 이 제품은 '겟잇뷰티 2018' 악건성 수분크림 부문 뷰라벨로 선정된 '알란토인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라인의 첫 시트 마스크다. 알란토인 추출물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극보습 효과의 세라마이드 성분 등을 시트 한 장에 담아내 집중 보습 케어를 돕는다.
 

 
특히 시트 원단에 기울인 세심함도 돋보인다. 

니트처럼 도톰한 사슬 구조의 자연유래 셀룰로오즈 원단은 순면 대비 월등히 뛰어난 에센스 흡수력이 필요한 영양 성분을 피부에 공급한다. 또 국제 친환경 섬유인증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성분 역시 알레르기 및 피부 자극 요소를 최소화했다. 탤크·메틸파라벤·페녹시에탄올 등 알레르기 유해 요소로 고시된 20가지 성분을 무첨하지 않았다. 대신 △피부 진정 및 보습에 탁월한 ‘알란토인’ 추출물 △피부 자극 완화를 위한 ‘올리브 오일’ △풍부한 수분 공급을 위한 ‘장미수’ △‘꿀’ 추출물 등의 함유로 지친 피부의 풍부한 영양 공급에 좋다.

더마토리 관계자는 “CLIO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는 인체 누적 10회 첩보 테스트(HYPO-ALLEGY TEST)에서 '알레르기 테스트 완료' 및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며 “해당 테스트는 3주 동안 제품의 피부 반응 자극 유무 반복 첩보를 9회 시행한다. 이후 이미 흡수된 제품이 피부에 자극을 야기할 수 있는 기간인 15일의 휴식 기간을 거친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피부 부위에 단회 첩보로 총 37일 이상 진행하는 테스트다”고 설명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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