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K-뷰티 in USA, 뉴욕·올랜도에서 로드쇼 진행

5월 SNS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후 바이어 발굴 상담, 단계별 브랜드 마케팅 지원

중소·중견 화장품기업의 ‘2018 K-뷰티 in USA’가 뉴욕(12일), 올랜도(14~17일)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주관이며, 대형 바이오 초청 수출 투자설명회(로드쇼)다.


우수제품 브랜드 육성(인큐베이팅)의 단계별 전략(시장성 분석 → 진출전략 수립 → 사전 마케팅 수행 → 거래선 발굴 → 진출전략 고도화)에 따른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에 현지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 SNS 마케팅을 진행해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이번에 수출 상담을 통해 바이어 발굴에 나선다.


뉴욕 행사는 ▲1:1 상담회 ▲컨퍼런스 ▲네트워킹 오찬 형식으로 진행하며, 뷰티 20개사, 이커머스 1개사 및 미국의 신유통 바이어 등 60개사가 참가한다.(12일,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


올랜도 행사는 미국 최대 유통망협회(GMDC HBW) 컨퍼런스에 참가 및 전시·상담 등이며, 국내 15개사 및 미국 대형 유통망 56개사(헬스·뷰티)가 참여한다. GMDC는 평균 매출 100억 달라이상, 미국내 2000~1만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 유통회사 60개사로 구성돼 있다.


GMDC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주식회사 모임’ 관계자는 “개별 기업의 접근이 어려운 대형유통망과의 상담을 통해 미국 드럭스토어 매장 5500여 개에 입점했다”며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바이어와 장기적인 관계 구축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덕렬 무역진흥과장은 “작년 유럽에 이어 올해 미국에서 진행하는 수출로드쇼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 개선점을 마련, 체계적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참가기업의 수출 20%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 화장품 수출액은 49억 5900만 달러였으며 이중 미국 비중은 9.1%였다.


참가기업 명단
〈뉴욕〉
▲토브 ▲비즈인원 ▲코떼랑 ▲플레이스 ▲유바이오메드 ▲파미니티 ▲벤스킨케어 ▲주안상사 ▲아름코 ▲베스트앤코스 ▲라쎄 ▲마샬코퍼레이션 ▲엠앤비솔루션즈 ▲퍼플패치 ▲아미코스메틱


〈뉴욕/올랜도〉
▲솔티패밀리그룹 ▲에코케이션 ▲트라이코스코리아 ▲이네이처코리아 ▲B2Link


〈올랜도〉
▲코스메랩 ▲파시 ▲B Life ▲써지랩 ▲스마트사운드 ▲상시 ▲파워플엑스 ▲모임 ▲애드읜코리아 ▲잇츠한불


〈브랜드 쇼케이스 〉
▲결고은코스메틱스 ▲블루허그 ▲조이코스 ▲애드윈코리아 ▲투쿨포스쿨 ▲미팩토리 ▲원오세븐 ▲로아코리아 ▲아로마티카 ▲스킨알엑스 ▲디팍 ▲헉슬리 ▲어퓨 ▲오카 ▲입큰 ▲활명 ▲누메로 ▲캐럿티카 ▲이지파우더 ▲유바이오메드 ▲엘리샤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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