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엘리샤코이 새 뮤즈에 배우 정인선 발탁

천연주의 브랜드와 투명 피부·순수함 겹쳐 정인선 모델 기용 결정

엘리샤코이가 배우 정인선을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21일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배우 정인선의 투명한 피부와 순수하고 맑은 모습이 천연주의 브랜드 엘리샤코이와 잘 맞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국내뿐만 아닌 중국, 홍콩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배우를 기용,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게 엘리샤코이의 전략이다.



엘리샤코이는 식물성 성분을 처방해 피부 자생력을 키워주는 고품격 화장품 브랜드다. 동화 면세점에 전제품 입점했고 현재 미국, 홍콩, 일본, 중국 등 15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또 해외 9개국 홈쇼핑 채널도 진출했다.

한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 으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맨몸의 소방관’ 등에 출연했다. 올 하반기에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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