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크림을 스킨에 녹여내다, 라네즈 ‘크림 스킨’

화이트 리프 티 워터&크림 블렌딩 기술로 깊은 보습 및 민감 피부 케어

라네즈가 크림 한 통의 보습을 담은 ‘크림 스킨’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내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 깊은 보습을 채워준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윤기를 형성해준다. 화이트 리프 티 워터는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화된 극차광 재배법과 물을 한 방울씩 느리게 떨어뜨리는 더치 추출 공법으로 추출해 일반 녹차보다 아미노산이 훨씬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 라네즈만의 크림 블렌딩 기술(Cream Blending Technology™)로 스킨처럼 산뜻하고 흡수력은 뛰어나지만 크림의 보습력은 온전히 담았다. PEG 계면활성제, 합성 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을 첨가하지 않고 보습에 꼭 필요한 성분을 담은 마일드한 처방이 건조로 인한 민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크림 스킨을 2~3회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메이크업 전 화장솜에 크림 스킨을 듬뿍 적셔 2분 정도 얹어두면 윤광이 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라네즈는 보습의 근원에 집중한 ‘크림 스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집중’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기획된 팝업스토어 ‘MOIST, LIGHT & WHITE by Creamskin(서대문구 연세로 28)’을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크림 스킨의 제품 속성과 그 효능을 공간 콘셉트로 적용해 밀레니얼 고객들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와 즐거움을 담기 위한 기획이 특징이다. ‘가볍게 살아가도 좋아’,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자’, ‘더는 메마르지 말자’ 등 각각의 테마에 맞게 네이밍 된 전시 공간의 형태로 구성됐다. 도심의 바쁜 일상 속에서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또 도심 속 작은 문화 이벤트를 위한 무료 대관도 가능하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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