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네온사인처럼 매력적으로 빛나는 ’My Neon Sign’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특별하고 설레는 연말을 위한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나만을 위한 메시지를 네온사인 특유의 색감과 감성을 담았다. ‘마이 네온사인’ 컬렉션은 △열정적인 마음의 소리를 표현하자는 메이크업 컬렉션 ‘와일드엣 하트(Wild at Heart)’ △밤사이 빛나는 자신을 만들자는 스킨케어 컬렉션‘드림 앤 글로우(Dream and Glow)’으로 구성됐다. ‘와일드 엣 하트’ 컬렉션은 쿠션과 컨실링 베이스로 완벽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 ‘레이어링 커버 쿠션’, 수분 빛 유리알 광채 립 ‘네온 스테인드 글라스틱’, 로맨틱부터 스모키까지 다양한 무드의 섀도우에 오로라빛 펄을 머금은 블러셔 그리고 하이라이터까지 담아낸 ‘멀티 팔레트’를 한정 제품 및 디자인으로 선보여 소장 가치를 더했다. 라네즈는 ‘드림 앤 글로우’ 컬렉션을 통해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기초 제품까지 네온사인처럼 빛나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투명하고 반짝이는 피부 유지 수분 라인 ‘베이직 스킨케어 세트’와 그린 미네랄워터로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케어 ‘워터뱅크 모이스춰 에센스
라네즈가 크림 한 통의 보습을 담은 ‘크림 스킨’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크림을 스킨에 그대로 녹여내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 깊은 보습을 채워준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윤기를 형성해준다. 화이트 리프 티 워터는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화된 극차광 재배법과 물을 한 방울씩 느리게 떨어뜨리는 더치 추출 공법으로 추출해 일반 녹차보다 아미노산이 훨씬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 라네즈만의 크림 블렌딩 기술(Cream Blending Technology™)로 스킨처럼 산뜻하고 흡수력은 뛰어나지만 크림의 보습력은 온전히 담았다. PEG 계면활성제, 합성 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을 첨가하지 않고 보습에 꼭 필요한 성분을 담은 마일드한 처방이 건조로 인한 민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크림 스킨을 2~3회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메이크업 전 화장솜에 크림 스킨을 듬뿍 적셔 2분 정도 얹어두면 윤광이 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라네즈는 보습의 근원에 집중한 ‘크림 스킨’으로부터 영
라네즈가 고선명 고지속 ‘타투 립 틴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타투처럼 오래 지속되며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의 입술을 선사한다. 가벼운 텍스처가 입술에 닿는 순간 빠른 피팅이 특징. 속 건조와 끈적임 없는 입술 연출할 수 있다. 타투 립 틴트의 선명한 발색과 강력한 지속력은 워터 피그먼트와 오일 피그먼트로 컬러를 두 번 입인 제형 때문이다. 틴트를 머금은 워터 입자가 바르는 순간 터지면서 생생한 컬러를 가볍게 입혀준다. 또 오일 속 고발색 피그먼트는 세미 매트한 핏으로 발색돼 가벼운 터치로도 강렬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선명한 컬러 위 필름막처럼 마무리되는 가벼운 코팅이 높은 지속력과 윤기를 더해준다. 아티스트의 페인팅 나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립 나이프’ 어플리케이터도 눈길을 끈다. 내용물을 뭉침 없이 가볍게 담아내고 입술의 선과 면을 자유롭게 드로잉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디자인했다. 가벼운 듯 아찔하게 오랫동안 남는 선명한 레드인 3호 ‘레드 스틸레토’, ‘으깬 장미’처럼 내추럴한 장밋빛 컬러의 9호 ‘로즈 프리즘’ 등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톱(top)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발전을 이루어내고 발전, 안정화 되려면 반드시 카오스(chaos)를 거치게 되어 있다. 3월 1일 한한령 이후 1년을 넘어서면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반전을 위한 카오스일까, 아니면 과거 방식으로의 회귀일까? 1분기 실적은 그런 의문점을 자아냈다. 5월 9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8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1조 6643억원, 영업이익은 27% 떨어진 2781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 내용을 보면 내수 브랜드숍 부진, 해외시장 선방으로 요약된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5% 감소, 영업이익 33% 떨어졌다. 해외는 5% 성장한 5008억원이지만 영업이익은 7% 감소해 815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사업의 95%를 차지한 아시아 시장은 7% 성장한 4780억원을 달성했다. 북미사업은 31% 증가한 143억원의 매출을, 유럽은 54% 감소한 7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브랜드별로 보면 이니스프리는 매출 18%, 영업이익 29% 각각 감소했다. 에뛰드는 매출 20%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에스쁘아는 매출 1% 감소하며 적자전환, 에스트라는 매출 2% 성장하며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