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습지 보호 활동 기부, 프리메라 ‘2018 Love the Earth 리미티드 에디션’

올해 두 번째 한정판, 수익금 일부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 습지 보호 위해 기부,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 2종 구성

프리메라가 2018 Love the Earth(2018 러브 디 어스)를 기념해 올해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러브 디 어스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프리메라가 7년째 지속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매년 2회 출시하는 한정판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습지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된다. 프리메라 측은 구매 고객들도 착한 소비에 동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메라 베스트셀러 라인 제품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 2종이다.

두 제품은 강력한 보습 성분인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가 피부에 촉촉한 생기를 부여해준다. 또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은 수분과 생기를 돕고 함유된 코코넛 유래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는 수분 크림이다.

대용량으로 처음 선보이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인텐시브 크림’은 안젤리카 버드 워터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가을철에 진한 보습감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수분 크림이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의 대표적인 습지이자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에 서식하는 농게, 흑두루미의 모습을 디자인으로 담았다”면서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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