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볼랑 ‘알로에 마스크 시트’ 바자회 조기 품절 ‘열풍’

20일 에코마인드 바자회 참여 ‘볼랑’, 2개 제품 조기 완판 뜨거운 반응 ‘눈길’

청정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대표 김기용)이 지난 20일 에코마인드 바자회에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배우 다니엘헤니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 에코글로벌그룹이 개최한 ‘에코마인드 바자회 : 파우펙트 세러데이(pawfect Saturday)’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취약 계층 및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위해 기획됐다.



이에 바자회로 발생되는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및 동물권 단체 케어(CARE)를 통한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에 사용된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의류부터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함께 뜻을 모은 30여 개 업체들의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또 에코글로벌그룹 소속 배우들이 직접 현장에서 판매자로 나서며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날 볼랑은 ‘화장 잘 먹는 쫀쫀팩’으로 알려진 ‘딥블루씨 알로에 수분 수딩 마스크 시트’ 및 남성을 위한 올인원 ‘옴므 퍼펙트 로션’이 연이어 조기 품절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볼랑은 올해 5월 론칭했다. 제주 화산 암반수에 안전한 청정 원료를 배합해 제주도 자체 공장에서 모든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민감 피부 소유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볼랑 ‘제주바다마스크팩’ 시리즈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롭스, 에이랜드, WConcept, 스킨알엑스, 바보사랑, 미미박스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재 롭스 온라인몰에서 33% 할인 및 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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