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이 ‘기적 같은 제품’으로 소개한 ‘오린비 당근 오일’을 룩앳미 출연진 모두가 극찬해 화제다. 방송 룩앳미는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뷰티 솔루션’을 지향하는 본격 셀럽 뷰티 큐레이팅 쇼다.
10월 31일 MBC every1 ‘룩앳미’는 ‘건조한 피부를 구원하는 한 방울의 기적 뷰티템’을 주제로 방영됐다. 이날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은 “평소 자신이 사용하는 뷰티템”이라며 ‘오린비 제주제시피 더 퓨어오일’을 공개했다.
이어 소윤은 “요즘처럼 찬 바람 불고 건조한 날씨에 반드시 필요한 ‘기적 같은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식물성 자연 유래 성분의 오일을 사용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린비 제주레시피 더 퓨어오일’은 자연 유래 성분 97.99%의 인공향, 인공색소 무첨가 제품이다. 수확부터 숙성까지 약 90일이 소요되는 제주산 당근 추출물의 10.5%가 함유된 ‘페이셜 오일‘로 피부 탄력 향상의 ’항산화‘ 케어를 돕는다. 또 부드러운 발림과 빠른 흡수로 환절기 건조 피부에 즉각 활력을 부여할 수 있다.
방송 중 소윤은 제품에 들어간 성분을 퀴즈로 내면서 ’당근오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녹황색 채소’, ‘베타카로틴’, ‘비타닌A’, ‘케이크’, ‘말’ 등의 힌트에 여자친구 ‘소원’이 가장 먼저 ‘당근’을 외치며 정답을 맞혔다. 남보라가 “오일에 당근이 들어가?”라며 신기해하자 ‘재경’은 “제주도 당근은 맑은 공기와 영양이 풍부한 토양에서 재배돼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알려줬다.
실제 ‘오린비 제주레시피 더 퓨어오일’을 사용해본 룩앳미 MC 4명의 호응은 상당했다.
리지는 “부드러우면서 수분크림처럼 빨리 흡수돼 피부가 땅기고 예민할 때 금방 진정될 것 같다”고 표현했다. 또 소원은 “헤어에 살짝 발라보니 윤기가 돌면서 머릿결이 좋아진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보라가 “보습막이 감싸주는 느낌”이라며 “핸드 오일로 사용하겠다”고 밝히자 향을 맡아본 재경은 “내가 좋아하는 베르가못의 시트러스 향”이라며 “아로마 테라피 하듯 사용해도 좋겠다”고 맞장구쳤다.
특히 뷰티 크리에이터 소윤은 “비비나 파운데이션에 당근오일을 2:1 비율로 섞어서 바르면 화장이 들뜨지 않고 촉촉한 윤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꿀팁까지 공개했다.
룩앳미에서 소개된 오린비 ‘제주레시피 더 퓨어오일’은 공식 홈페이지(www.orinbe.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린비는 코스메틱 전문기업 ’빅디테일‘이 2016년 초 론칭한 브랜드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힐링‘으로 유명한 제주도의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오린비 관계자는 “제주레시피 콘셉트로 차별화에 나선 오린비는 제주 용암해수, 당근, 레드비트, 한라산 백화고 등을 활용한 제품들을 개발해왔다”며 “해외 고객들도 오린비의 콘셉트와 제품력을 인정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