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뷰인스+우송대 컬래버, ‘UCC 공모전’ 화제만발

뷰인스+우송대 뷰티디자인경영학과, 기업 홍보+장학금 수혜 등 상생 소통 기회로 활용
재미와 기발한 착상의 '뻔뻔(fun fun)한' 에피소드 인기

‘자연의 재료와 과학적 연구의 만남’ 자연주의 화장품 ㈜뷰인스 주관 ‘뷰티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12일 우송대뷰티영상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상은 우송대 뷰티디자인경영학과 김영림·방은실·이지혜 팀이, 최우수상은 김하나·오정현·이근모·이다현 팀이, 우수상은 13조(Lu Ran, Wang Anqi, Xu Xin), 9조(Zhu Li, Zhou Chan, Qu Shicheng)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에는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에겐 뷰인스 제품 세트가 시상됐다. 시상에 나선 뷰인스 조상은 대표는 “화장의 첫 단계가 클렌징인데, 학생들이 직접 제품을 써보고 영상을 촬영하며 뷰인스와 첫 만남을 갖는 기회가 돼서 기뻤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성심성의껏 서로 협동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조 대표는 “제품 성격과 스토리텔링이 잘 표현돼 영감을 받았다. 영상을 보면서 기업과 대학의 컬래버레이션과 소통을 떠올리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우송대 뷰티디자인경영학과 박미정 교수는 “학생들의 기발한 에피소드와 사용자 후기를 기업 홍보에 활용하는 한편 학생들은 기업의 좋은 제품 생산 노력을 알아가는 기회이자 장학금 수혜 등 기업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시상식 후 학생들은 수상 작품을 감상하고 촬영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했다. 수상작들은 본지 홈페이지 <영상 뉴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뷰인스는 지난 7일 ‘무역의 날’에 1백만불탑을 수상한 화장품 수출기업이다. 2014년 설립 이후 2016년 중국법인 설립, 위생허가 취득, 중국 스킨케어 브랜드 1위인 바이췌링에 자사 개발 원료 공급 등 중국, 베트남 등지에 수출하고 있다. ‘뷰인스 올인원 페이셜 클렌저’를 비롯 비비크림, 선스크린, 마스크팩 7종 세트 등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뷰인스연구소를 통해 기획 제품개발,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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